이곳저곳 사방에서 얻어터지고 정신못차리겟지?

편관을 호랑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라는 속담을 생각해보면 알수있다.

관이란건 나를 극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관이 강하고 일간의 근이 없으면

말 그대로 사방에서 나를 극하기 때문에 내 정신을 온전히 가눌수 없다는 의미다.

즉 정신 차리기가 힘들다. 자주 멍떄리고 자주 넋이 나가는 상태에 있기때문에

얻어터진다는 얘기다. 

편관다자들은 기억해라. 밖은 언제나 호랑이굴이라고 생각하고 살아라. 항상 집중하고 정신줄 놓지 않으려고 신경써라.

그러면 호랑이들이 건드리지 않는다. 하지만 너가 한순이라도 멍~ 떄리거나 넋을 잃는순간

호랑이들이 우글우글 달려들것이다. 이것은 편관다자 남자인 내가 20년을 처맞으면서 얻어터지면서 구르면서 꺠달은 법칙이다.

그리고 효과가 있으니까 이것이 진정한 해결법이니 알려주는 것이다. 

편관다자 삶은 그래서 힘든것이다.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하고 항상 집중하고 있어야 내가 나로 살수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주변에 휘둘려서 내가 아닌 다른 영혼으로 불행히 살게 된다.

호랑이한테 물리지 않고 내가 오히려 호랑이를 길들여서 탈수 있게 만들면 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