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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촌동생 썰 들려줄게 ㅎㅎㅎ앱에서 작성

ㅇㅇ(110.35) 2022.02.04 00:44:21
조회 136 추천 0 댓글 3
														

아빠가 3남 3녀인가 4녀중 둘째이자 아들중 맏이라서 난 내 친가쪽 사촌동생들하고 제일친함


내 친가 사촌동생은 서훈이는 귀여운 13년생임



내가 걔한테 원숭이 그려진 옷이랑 메이플 캐릭터 옷도 사주고 크아 옷도 사줌 ㅋㅋㅋ 16년도 4살때에...


토끼 머리띠랑 다람쥐 옷도 있었는데 걔가 연극배우가 꿈이라서 그걸로 나랑 연극도 같이함 다람쥐 옷입고!


애가 다람쥐처럼 생겨서...


그러던 어느날 3년전 19년도 초반쯤에 그 7살 짜리 남자애가 걔 아버지가 사장인 목욕탕에서 마구 뛰어 놀다가 욕조 모서리 칼날같은곳에 배와 찌찌를 박음 심지어 옷이라도 입고 있었음 충격이 덜햇을낀데 가슴부분에 옷벗은 알몸상태에서 박아서 내부 출혈 장기 쇼크사함 첨엔 괜찮았고


애도 병원에 진작 바로 데리고 갔는데 의사가 병원에 일찍 데려와도 이미 세게 박은 시점부터 출혈이 왓기에 박자마자 바로 데려왔어도 지금 이미 늦었습니다 해서 애 고통스러워 하다가 3일만에 바로숨짐 즉 부모님 책임이 큼...


19년 새해 입춘 되자마자 충격적인 소식을 받아서 난 어안이 벙벙했었음 그 서훈이란 아이는 지금쯤 하늘에서 뭘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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