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루시드드림 해본썰.. 자각몽아는사람들어와모바일에서 작성

(1.230) 2022.02.06 12:34:40
조회 97 추천 0 댓글 0

자각몽 꿔본사람 있냐?

나 오늘 제대로 해봤는데 존나 신기하다.
내가 2년전부터  자각몽에대한 자료를 듣고 이런게있구나
나도 해보고 싶어졌어
노력하면 할수있다길래

그래서 ㄹㅇㅋㅋㅋ 실제로 손가락 안닫는거 현실에서 계속해보면서 이거꿈에서 되면 꿈이란걸 인식해야지
연습했거든?
어느날 꿈에서 ..내가 꿈인거 같길래..손가락 실험했는데
ㅆㅂ 안되는거야 ..그래서 "아..그럼현실이구나?"
이 ㅈㄹ 함ㅋㅋㅋ 근데 그꿈깨고 생각해보니
꿈속이였어. 꿈인지 자각한 그순간이 사실은 자각인거였고
손가락실험은 실패구나 느꼈지

그리고 잘때 잠자기전에 자각몽하자고 결심하면서 자면 된다길래ㅋㅋㅋ 수호천사야 자각몽시켜달라고 소원빌면서 자고 그랬음ㅋㅋ 근데...내가 하도 원하니깐..
꿈에서 자각하는순간이 순간순간 생기기는 했음.
"어? 이거꿈이자나?" 알아차림.
근데문제는..정신이 곧 흐리멍청 해지고,  다시꿈 정신으로 흐릿해짐. 알아차리는 순간이 짧음ㅋㅋㅋ
이런적은 꽤 많았음.
꿈에서 깨고 나면 그순간 왜 정신을 놓는거냐..면서 한계를 느끼고 허탈했음

걍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잠자기전에 갑자기 오늘은 자각몽하고 싶은생각이 들면서..
내가 자각몽을 한다면 어떤기분일까? 그 미래를 상상하면서 잠에들었음.  <-이게 효과가 있었던거같다

그날이 바로 어제꿈인데, 처음으로 자각몽 제대로한거 내용써줄께


꿈속에서 정신을든건 내가 내집 방에있었음.
"어? 이거지금 꿈속같은데? 집이 이상한데? 맞지? 꿈같지?"
한참을 생각함ㅋㅋㅋ 지금깨고 생각해보면 당연히 낯선곳인건데, 꿈속인건데... 그 때는 존나 아리까리함을 느낌.
자각몽속에서  ㄹㅇ 나의맨정신이거든? 엄청 신기함. 신기하다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이거 자각몽 이구만..말로만듣던 그 자각몽이야. 정신차리자. 정신차리고 이번엔 잠들지말자."  정신을 존나 가다듬고ㅋㅋㅋㅋㅋㅋ
자각몽인지 실험을 해봐야지. 하고  어떤방법을 쓸까 그것도 고민해본후... 하늘을 날면되나?  하고
"나는 날수있다"하고 날려고 하니깐 존나 신기하게 천장위로 올라감. 근데 그 천장을 뚫고는 가지못했음
진짜 자각몽속 이구나.. 너무 신기했고
  그리고 ㅋㅋㅋ  무엇보다 나는 마음이 급해졌어. 일단 자각몽이면 원하는모든것을 할수있다고 하니깐 .. 마음은 급한데 뭘어케해야 하는지모르니깐. 이게언제 깰지도 모르고

나는 이집을 벗어나고 싶었어.
그래서.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ㅋㅋㅋ
"다른곳으로 간다. 짠!!짠!"  힘을 써도 전혀안됨ㅋㅋ
사용법을 모르니깐
암튼 그 와중에도 지금 이 현실이 신기하다. 진짜 현실같아  막 이랬음

아무튼  나는 집을 벗어나려고 현관을 나왔음
복도는 존나길고... 집자체가 어둡고 싸늘한 느낌(?)이였음.
대문으로 내려오니 밤이였는데..
기억에 남는건..밤하늘이 너무 이쁜거야 ㄹㅇ
존나 이뻐서 감탄하며 한참을 관람한후..
집밑은 낭떠러지 더라? 졸라 무서웠음
그래서 집에 그냥 들어가자(?) 하고 들어오고..그후는 기억안남

자각몽 꾸고 존나 신기해서..나도 이제 천천히 레벨높은 자각몽 으로 가고싶음. 그리고 자각몽에대해 궁금한것도 많은데

자각몽하면 끌어당김 시크릿이 더 잘된다는말도있고
자각몽 속에서 다른 세계로 갈려면 어캐해야하는지 궁금하고

자각몽 속에서 정신을 길게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각몽 자주해도 좋은건지? 부작용은 없는지?

자각몽 해본 사람들좀 알려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73966 역갤범죄자들=얼굴빻아 지능빻아 돈도못벌어 능력도없어 범죄박멸(122.42) 22.02.06 31 0
1173965 106.102 로그아웃한고닉같은데 [1] ㅇㅇ(39.7) 22.02.06 52 3
1173963 좋은 연애, 나쁜연애 특 ㅇㅇ(220.88) 22.02.06 127 6
1173961 노롱이는 사랑입니다 ㅇㅇ(223.62) 22.02.06 28 0
1173960 인기 많아서 힘들다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2 0
1173958 평창 올림픽에서 음식 호구 노릇한게 자랑스러움? ㅇㅇ(1.233) 22.02.06 55 1
1173956 관다남 여친한테 존심부리는거 왜그러는거냐 [5] ㅋㅋ(106.101) 22.02.06 238 3
1173954 도롱이 오히려 집요하게 괴롭히는 남갤유독많았는데 ㅇㅇ(39.7) 22.02.06 46 1
1173953 2018년도에 나 뭐했는지 나도 기억 못하는데 [1]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27 1
1173952 레고 갤러리의 동심,.jpg [1]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60 0
1173951 자꾸 찰나의 놓친기회가 생각나서 내자신이 힘들거든? 연애 [2] 솔직(218.155) 22.02.06 34 0
1173950 106.102야 너말고 도롱이 까는애 없음 [2] ㅇㅇ(223.62) 22.02.06 44 3
1173949 잘생김 못생김 구분법 [3] ㅇㅇ(121.186) 22.02.06 110 7
1173948 섹스없는데이트로 나름 좋더라 ㅇㅇ(223.39) 22.02.06 38 0
1173946 피로감 드는 본질을 역추격하자마자 ㅇㅇ(117.111) 22.02.06 21 0
1173945 음식 민원이 없었다는 올림픽,.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118 2
1173942 아이유 다이어리 만들기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4 0
1173940 연애할때 화장이 점점진해지는 여자애들 백퍼 [4] ㅇㅇ(220.88) 22.02.06 212 5
1173938 업소충 사주임? [2] ㅇㅇ(223.38) 22.02.06 75 0
1173935 씻고나가야하는데 귀찬노 ㄹㅇ ㅇㅇ(110.70) 22.02.06 15 0
1173934 나 2시까지만 놀다 갈건데 괴롭히지 말아주삼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28 1
1173933 이유없이 피곤감 들때 ㅇㅇ(117.111) 22.02.06 36 0
1173931 천주교인은 결혼전에 ㅅㅅ 안함? [1] ㅇㅇ(116.122) 22.02.06 58 0
1173926 사막의 모래흙으로 뒤덮힌 보검은 살랑거리는 봄바람만 불어봐도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0 0
1173924 ㄷㄹㅇ좋은게 그래도범죄하면서 남인생안따라하자나 범죄박멸(122.42) 22.02.06 22 0
1173922 내남친은 무식상이어서 식상운에 나 만난거같은데 [2] ㅇㅇ(223.39) 22.02.06 201 0
1173919 됨됨이가 되어있지 않으면 만나주지도 않거나 癸卯(58.127) 22.02.06 24 0
1173918 대한민국이 올림픽 73번째로 입장한 이유,.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59 0
1173916 도롱이 성격 좋은 풀튜닝녀 ㅇㅇ(223.62) 22.02.06 38 0
1173915 수토로 죽떡 짬뽕이 된 진흙은 일렁이는 봄바람으론 아무런 소토가 안된다 [1]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5 0
1173909 관다남 인다남들이 약올리게 해서 연락먼저오게끔 유도하는것같아 [4] ㅋㅋ(106.101) 22.02.06 128 5
1173908 순금 140억 어치,.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71 0
1173907 롯데월드몰 사주 잘보노.. ㅇㅇ(106.101) 22.02.06 67 0
1173905 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을 아직 못 찾아서 일수도 있고 [2] 癸卯(58.127) 22.02.06 33 0
1173903 나이차이는 위아래로 딱 4살차이임 ㅇㅇ(220.88) 22.02.06 137 7
1173902 남친 재생관운에 바람남? ㅇㅇ(223.39) 22.02.06 67 0
1173900 씨엔엔보고 있으면 재앙이가 진짜 위대하게 느껴짐. 죽느니앓지(112.214) 22.02.06 30 1
1173899 서방님이 벌리라하면 벌려야지 ㅇㅇ(223.38) 22.02.06 26 0
1173895 진짜 데뷔때부터 한결같은 표정 [1] ㅇㅇ(39.7) 22.02.06 97 2
1173893 20년 넘게 서비스중인 국산 RPG 게임들,.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78 0
1173891 내가 갑목대운에 상 엄청 받았거든? ㅇㅇ(1.233) 22.02.06 44 0
1173890 메마른 모래흙으로 가볍게 덮혀있을땐 살랑거리는 봄바람만을도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17 0
1173887 보짓구녕 존나 박고 앙앙앙하게 하고싶네 [1] ㅇㅇ(223.38) 22.02.06 51 0
1173886 근데진짜 본인보다 6살이상 많은 남자 만나는 여자애들 [3] ㅇㅇ(220.88) 22.02.06 233 13
1173884 재생관운 오는 남친 바람날까 [2] ㅇㅇ(106.102) 22.02.06 117 0
1173883 성관계 거절한 남자 25프로는 여친이있었음 [5] ㅇㅇ(223.39) 22.02.06 93 0
1173880 목기신들 티나는듯ㅋㅋㅋ ㅇㅇ(222.117) 22.02.06 86 0
1173879 역갤년놈들은 쉰~내나는 짝사랑 좋아하는 미치년들임!!ㅋㅋ ㅇㅇ(121.143) 22.02.06 17 0
1173877 죽떡이된 진흙탕은 살랑 거리는 봄바람 불어 와봐야 아무 소용이 없음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18 0
1173872 2시반에 산책간다 ㅇㅇ brightlily(39.112) 22.02.06 2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