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재극인 신왕재왕녀
1. 식다남
기승전 야스 생각만 가득한 샛기들이다.
이벤트도 어찌나 기승전 호텔, 선물은 커플 속옷.
자기 우울하면 야스해야 하고 자기 기뻐도 기념으로 야스해야댐
2. 재다남
이것들은 성욕 자체가 많은 편이나 자잘하달ㄲㅏ
식다가 횟수, 빈도 모두 많다면
재다는 자주 하고 싶어 하나 한 번 하고 나면 넉다운 되는 애들 많았음
3. 인다남
아.. 여릴 것 같지? 성욕 장난 아니야. 헬창이기까지 하면 여잔 죽었다고 보면 됨. 근데 천년의 여자성욕도 사라지게 할 만큼 지멋대로 스킬을 구사. 문제는 그게 여자도 좋아할거라 착각. 여자만 죠온나 괴로움
4. 비다남
무난하게 잘 한다. 무게를 잘 친다. 몸이 말라도 곧잘 한다.
묵묵하고 노잼이다. 로맨틱 성공적 이런거 없다. 그냥 날짜 세어보니 할 때 돼서 하는 느낌.
5.관다남 : 이글을 쓴 이유
겉에선 아주 그냥 신사〰+ 〰+ 씹선비인 척 하는데
성적 판타지를 넘어 이상성애 ㅈㄴ 많은 놈들이다
간단한 sm 넘어서서 뭐 스팽킹 손 입 발 목ㄲㅅ 부ㅋ케 스타킹 특정직업에 흥분 이상한코스튬 속옷 새로운구멍탐색 오일마사지 묶는거 눈가리는거 별의별거 좋아하는데 (내가 폴더 뒤져봣음) 암튼 이루 말힐 수가 없다
꼴에 자존심 강해서 여친한테 부탁은 못 하고 은근슬쩍 물어봄. 여기서 잘 잘라버려야 한다 ㅡㅡ 그럼 잠시 꼬무룩함
젤 기억에 남는 건 내 턱 잡고 아래 보게 하더니 “맛있어?” 하던거
참나 사회에서는 그렇게 바르고 매너 좋던 새끼가 ^^,,
스킬이 좋거나 말을 야하게 하는 재주는 잇다.
근데 저래 하니 있던 정 다 털랴서 오래 못 감 ㅋ
관다는 걍 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