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제공황과 영적전쟁의 본게임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07 07:06:43
조회 50 추천 1 댓글 0

물질적 토대 위에서

모든 정신문화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물질적 토대 위에서

신용화폐라는 돈(화폐)을 기반으로

지구촌 경제가 순환하고 있으며

확장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물질적 토대 위에서

모든 종교가 활동하고 있으며

모든 가치와 신념이 충돌하면서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문과 예술과 철학이

그 영향권에 있으며

각종 스포츠와 영화와 신문과 방송과 언론이

그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먹거리와 편리한 문명생활이

편리하고 편안한 것이 좋은 것이라는

풍요의 가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둠은 지금처럼 풍요의 시대에는

드러나지 않은 채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감추고

위장 속에

속임수 위에

양적인 팽창 속에서 자신을 감추고

위장하는 데 익숙합니다.

법 속에 숨어 있으며

명분 뒤에 숨어 있으며

민주주의 뒤에 숨어 있으며

자유와 인권 뒤에 숨어 있으며

양심 뒤에 숨어 있으며

자유와 자유의지 뒤에 숨어 있으면서

베일의 장막 뒤에서 어둠의 꽃을

그들만의 잔치와 리그를 즐기는 데

아무 불편함이 없습니다.

빛 또한 이처럼 풍요로운 시기에는

바보온달처럼 봉인이 돼 있으며

쪼그라질 대로 쪼그라져 있어

형태조차 알아볼 수 없으며

겨우 그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물질의 가치에 밀려나

뒷방이나 골방에서조차 밀려나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빛은 지금은 숨을 죽이고

기가 죽고 풀이 죽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빛 또한 그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은 어둠의 시대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은 위장의 시대입니다.

어둠은 물질의 풍요 속에서 맹활약하고

우리의 모든 것을

압박하고 숨통을 조여 오고 있으며

우리의 정신을 좀먹고 있지만

우리는 어둠을

편리와 자유 속에 존재하는

작은 모순 정도로만 여기고 있을 뿐입니다.

이제 어둠의 베일이 벗겨지고

어둠이 지금처럼 간접적인

그림자 정부의 형태가 아니라

직접적인 지배의 방식으로 전환을 앞두고

마지막 리허설까지 끝마친 상태입니다.

이제 그 무대의 설치가 완료되었고

그 무대 위에서 연극을 할 배우들이

이미 준비되었으며

그 역할이 각자에게 통보되고 있는

타임라인에 들어와 있습니다.

빛과 어둠의 두 진영에서 벌이는

치열한 영적 전쟁이 이미

우리의 내면에서는 시작되었고

큰 무대가 현실로 드러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그 무대는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이며

빛과 어둠이 통합할 수밖에 없는 빅 이벤트이며

지구의 대격변과 함께 시작될 것입니다.

그때가 지금 준비되고 있으며

무대 위로 드러날 준비가 되었으며

어둠의 진영에서는 이미 먼저 깨어나

그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귀 있는 자는 이미 들어서 알고 있으며

눈 있는 자는 스스로 눈으로

확인하는 일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었습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81822 도롱이 존니. [1] 미라클긍정.(211.246) 22.02.07 47 0
1181821 긍정아 2/9부터 진정 임인년 시작이라는거 [5] ㅇㅇ(223.38) 22.02.07 286 0
1181820 비다 정관격이 편재 식신대운으로 바뀌면 더 신강해져? ㅇㅇ(118.235) 22.02.07 57 0
1181817 자기자신 사랑하면 어떤소리를 들어도 흔들리지않네 ㅇㅇ(118.235) 22.02.07 43 4
1181816 사주란게. 참 글드라고. 나는 내사주 너무싫어해. 너무 잘맞아서 [1] 미라클긍정.(211.246) 22.02.07 46 0
1181814 하따 시간 온다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25 0
1181813 을목 무인성 무관 식상생재?인 여자애아는데 [3] ㅇㅇ(175.223) 22.02.07 253 0
1181811 긍정이 사주 몰라 [1]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42 1
1181810 개그치는데슬픈영화로받네 ㅋㅋ 닉네임(117.111) 22.02.07 18 0
1181809 내 몸인데 왜 내 맘대로 안움직이지 ? (118.235) 22.02.07 15 0
1181808 나 기해년하반기때부터 하고싶었던일 ㅇㅇ(39.116) 22.02.07 80 2
1181805 그냥 슬픈영화 한편본거라 넌 생각해 ㅇㅇ(223.38) 22.02.07 37 1
1181803 긍정아 너 사주도 봐줌? [2] ㅇㅇ(110.70) 22.02.07 29 0
1181802 알바교대하는 누나랑 친해지는법좀 [5] ㅇㅇ(223.62) 22.02.07 60 1
1181801 내운명은 여기까지구나 휴렉(211.61) 22.02.07 17 0
1181800 나 자주 듣는소리 ㅇㅇ(118.235) 22.02.07 22 0
1181799 일지 식상인 틀딱년들하고 일하는데 [1] ㅇㅇ(106.101) 22.02.07 57 0
1181798 20초반에 미친년들때매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힘들었음 (118.235) 22.02.07 21 0
1181796 겨울생 날아갈거 같음 [1] ㅇㅇ(110.70) 22.02.07 61 0
1181794 20초반엔 침대에서 일어나는것도 힘들더라 (118.235) 22.02.07 36 0
1181793 정축일주 조아하는 사람 손~! ㅇㅇ(223.62) 22.02.07 124 2
1181792 백수가 더 바쁘고 돈도 더 많이 씀 ㅇㅇ(39.7) 22.02.07 50 5
1181787 신약 나부랭이들아 까불지마라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33 0
1181785 임인년임인월신묘일 목기운 오지는데 목용신이 이렇게 [2] ㅇㅇ(223.38) 22.02.07 317 0
1181784 옛날엔 내 사주 좋지 하면서 어그로 끌고 노는 재미같은거 잇엇는데 [2]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51 0
1181783 사대주의는 아닌데 원어민 영어발음 ㅇㅇ(39.7) 22.02.07 30 0
1181782 정리하자면 이해는 니몫이다 닉네임(117.111) 22.02.07 14 0
1181781 좀만 쉬다가 강아지 산책 나가야지... 흑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26 0
1181780 기신운에돈 마저없어 꼼짝달싹을못한다 이깁니다 닉네임(117.111) 22.02.07 25 0
1181778 경자년에 폭풍공부하면서 꿈 존나꿔댔는대 그때일때문에 (118.235) 22.02.07 34 0
1181777 ㅇㅅㅇ 휴렉(211.61) 22.02.07 14 0
1181776 백수는그나마돈쓰는즐거움 닉네임(117.111) 22.02.07 25 1
1181775 그럼기신운과백수의차이는머냐 [1] 닉네임(117.111) 22.02.07 86 0
1181774 삼십줄 되면 뇌에 좃물 거의 빠진다 [1] 쿄룡(211.61) 22.02.07 57 2
1181770 수지의 감성zip...☆ (118.235) 22.02.07 48 0
1181766 왜냐 아예안움직이니깐 닉네임(117.111) 22.02.07 16 0
1181765 기신은주쳬가아니라서기신운에는좋은일도안좋은일도없다 닉네임(117.111) 22.02.07 21 0
1181763 목용신인데 아침부터 싸우고 힘이 없어 [1] ㅇㅇ(223.38) 22.02.07 80 2
1181762 헤이샤야. 타로 돌려라. 내가 사칭인지 아닌지. 혹시 젖탱이 발언은 오해 미라클긍정.(211.246) 22.02.07 63 8
1181761 긍정아 내가 유일무이하게 니 대운 맞췄다 [2] ㅇㅇ(175.223) 22.02.07 34 1
1181760 애국심을 버려야한다는 려시 페미니스트 특징 ㅇㅇ(223.33) 22.02.07 25 0
1181759 용신운이젤개피곤 닉네임(117.111) 22.02.07 55 0
1181757 용신운에기신젤많이달라븥는거국률 [1] 닉네임(117.111) 22.02.07 116 1
1181756 사주 이거 싹다 고쳐야 대는거 아니냐?? ㅇㅇ(118.235) 22.02.07 84 0
1181754 나 음란물 때메 차단된 아이피라함 흑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37 0
1181753 젖탱이짝짝인데왜시발 닉네임(117.111) 22.02.07 23 0
1181751 ㅌㅌ는 진짜 관다녀를 좋아하는거임? [1] ㅇㅇ(223.39) 22.02.07 65 0
1181750 역갤 젖탱이 큰년들 모음. [2] 미라클긍정.(211.246) 22.02.07 142 11
1181749 그리고 나 사주 좀 좋은거 나도 암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29 0
1181748 백존데 왜 시발 닉네임(117.111) 22.02.07 1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