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아님 귀신느낀적없음.예지몽 안꿈.근데 무슨 촉이냐고?
그건 일벌어지기 3초전의 싸한기운이랑 불운이 다가오는 징조를 잘 알아챔.사람볼때도 나랑존나 안맞거나 잘맞는사람 잘 알아봄.잘맞는사람 극히드문건 함정.ㅋ내가 이무리에서 도태될지 안될지 뻔히암.그리고 사람 레파토리도잘암.아 이새끼 내가 이렇게 말하면 이렇게 대답하겠지?하면 역시나임.사람의 패턴잘읽음.휴학후 2년만에 본 안친한 교수가 철학얘기했어서 이새끼 이번에도 철학얘기하는거아니야?했는데 역시하고있음.아 저새끼 나 나가면 내 뒷담깔것같은데?(안친함)하면 거기근처에있던 친구들한테 뒷담썰들음.아 이번에 내가 당첨될것같은데?나 이면접에서 떨어질것같은데?하면 거진맞음.물론 틀린적도꽤나있는데 안좋은예감은 십중팔구는 들어맞음.

남들은 다 얘는 이럴것이다 하면 아닌데?내가본모습은 달라서 내가보기엔 이렇게 할것같은데.라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행동함.

궁금한거더있음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