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의문을 가져라..

왜 그런가? 왜 그럴까?

그렇게 파고들어가면 어느 순간 왜? 란 질문이 사라지는데 그때부터가 깊은 명상(瞑想)을 하게되는 순간이다.

이것은 원래 인간이 그렇게해서 진실의 방으로 들어가게 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왜? 라는 질문이 문을 여는 비밀번호, 열쇠가 되도록 창조주 신이 만들어둔것 같더라..

만약 당신이 가장 소중한것을 수만년 수십만년간 안전하게 감추어둘곳을 찾는다면 그리고 당신이 거대한 능력의 소유자라면 어디에, 어떻게 감추어두겠는가?

깊은 땅속? 깊은 바다속? 땅속이나 바다속은 아무리 깊어도 과학기술이 발달하게되면 찾아내서 가져갈수가 있다.

피라밋과 같은 거대한 구조물도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진것이지만... 개개인의 도굴범죄자는 훔쳐갈수없겠으나 국가차원이라면 얼마든지 꺼내서 차지할 수가 있다.

그래서 깊고깊은 심연과도 같은 의식의 깊은곳에 감춰둔것같더라.

누구도 훔칠수가 없고 심지어는 세상누구에게나 들어가는 비밀번호,열쇠를 줬으나 들어갈 생각조차 하지않는다.

탐욕을 가지면 1차로 거부당하는 방어벽이 있고 인내심이 없어도 들어갈수가 없도록 생을 거듭해야 가능한 긴시간으로 방어벽을 만들어뒀다.

너무나 정교하고 신비롭지않은가!!

그 진실의 방, 비밀의 방안에는 어떤 보물이 있을것인가.. 

모든 것의 원천, 영속불멸의 지혜가 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져도 허무할수밖에 없는것은 이러한 깊은 의식속에 감춰진 존재를 모르기 때문이다.

로또에 당첨이 되면 기쁘겠지만 당첨된 다음날이 사형집행일이라면 많이 슬프겠지.. 

세상 모든걸 다 가져도 허무하고 슬픈 이유는 그것과 같은것이다. 

 그래서 잊기위해서 여러 가지 몸에 해로운걸 하게된다. 그게 다 잊기위해서이다. 

 잊을 필요가 없이 사형집행을 취소시키면 해결이 되는데 그건 안하고 슬픔을 잊을려고 술에 취하고 약물에 취하고 쾌락에 심취하는게 사람들이다.

2022년2월9일

공평동사주명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