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공포실화를 들려줌

역학 갤러리

1/2

사주 오프라인에서 보러가는데마자 쎄다는 말만 함 경술일주고 신강하다는건 알겠음맨날 듣고 오는 말이 기본적으로 쎄고 강인하고 뭐 혼자 잘살거고 이런거임나도 딴사람들처럼 조언 이런거 좀 듣고싶은데 딱히 할말 없는건지 글케 길게 안봐주드라이번에 간데서는 지금 회사 짤리고 백수라고 하니까 지금처럼 놀 기간 별로 없을거라고 ㅈㄴ 열심히 놀라던데 일복은 넘친다고 돈 잘버는건 아니고 하는만 작성자 : 역갤러

정말 무서운 공포실화를 들려줌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2.10 01:05:00

조회 57 추천 0 댓글 0

친구녀석은 15년전쯤 2007 당시 7살이던 사촌남동생이 있었음.

그러나,그 남자아이가 설날 당일 날, 놀이터에서 놀고있었는데

친구녀석은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사촌동생에게(당시.친구 걔는 중2) 이제그만 놀고 할아버지 산소로 가자! 이럼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걔가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더만 13일후 숨짐...

알고보니 놀이터에서 놀고있을때 못에 손을 세게 찔려서 다쳤음. 그래서 죽은건데... 친구녀석이 새학기가 시작된뒤... 모두 반 자체가 1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애 반쯤,초딩때 알던 애들 반쯤 이라서 모르는 애가 없었음 그리고 초6때부터 쭈욱 친하게.지내온 어떤 애가 어느날 친구폰으로 이상한 전화를 받았다고 함. "야! 임마 절교하자 나는 니 싫데이." 이런식으로 어린 꼬마 아이 목소리였다고 함. 그리고 그 녀석이랑 친한 애 4-5-6명 모두 친구가 이제 그만 우리 같이 놀지말자 머저리녀석아! 이런식으로 악담을 퍼부었는데 더욱 놀라운건 친구 누나도 본인 친구들이 자신을 왕따시키길래 알고보니 똑같은 목소리를 들었다고 함.

그리고 얼마뒤 친구녀석은 왕따가 되었고 어느 일요일날, 숙제를 하는데,갑자기 피곤해서 쓰러진거임 그런데 3시간 자고 깨어나 보니깐 친구 사촌동생이 살아생전에 맨날 유치원에서 그리던 그림이였음. 즉 사촌동생 영혼이 그 안으로 들어가서 그림을 그린것...

그래서 무당을 찾아감 무당말론 평소 친하게 지낸 사촌형이 친구들하고 하히덕 거리는걸 시기한거임. 거기다가 원래 어린나이에 죽은 영혼은 끝내 다른사람들을 저승으로 데리고가는걸 원한다고 함.

본인은 친구도 없이 홀로 죽었는데... 게다가 더욱 무서운건 원래 사주상 그날말고 3일후에 친구가 죽었어야 했대. 사실 그건 친구 사촌동생은 건강했을 운명인데 친구가 초반에 할아버지 산소 가자고 사촌동생한테 데리고 가자고 말했는데 그때 놀이터에서 나오려다가 애기가 못에 찔린거임. 즉 엄밀히 말하자면은 사촌형이 죽인거나 다름이없음

게다가 원래는 친구는 심장 약해서 그 질환으로 죽을 운명이였는데 애가 못에 찔림으로서 운명이 뒤바뀜 저승사자들이 친구 데리고 갈려던걸 친구 사촌으로 태세전환했다고 보면은 된다.

사망한 남자애 입장에선 본인을 괜히 불러서 죽게한것도 모자라서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있는게 ㅈㄴ 억울했던 거지... 본인은 친구고뭐고 더이상 없는데... 어쩌면은 학교까지 따라와서 수업들었을수도 있음 애가 학교 가는걸 정말 많이 기대했으니...

그리고 친구는 그 남자애 살아생전 목소리를 들려주니 친구들이 공통점으로 들은 그 목소리가 맞다고 함... 즉 전화건 건 그 꼬마귀신인거고 영혼까지 뒤바뀌게 한것도 그 아이의 소행

근데 본인한테 이런 해악을 끼쳤는데도 친구는 사촌동생 매번 기일마다 가주고 사탕 초콜릿 음식 햄버거 피자들고 납골당 간다네? 이게 말이됌?

2ebcc219ebd72ff723ed86e74780746ce66206780baffead3b104c9d97d3279db11609c8fd8e17ae1c3883a0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car_new1-20211012-122249-00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 역학 갤러리를 이용하기 위한 안내 글 ■ [175]	*휴ㅅ휴*	22.03.23	178049	397
공지	역학 갤러리 이용 안내 [201]	운영자	21.09.02	94209	456
8165675	이거 신강인가요 신약인가요????	역갤러(36.39)	02:46	4	0
8165674	나 이런 여자 너무 싫어하는데 이유가뭘까?	ㅇㅇ(175.115)	02:46	10	0
8165673	결혼하기 전까지 일 열심히 해야겠어	ㅇㅇ(118.235)	02:46	8	0
8165672	일지 자수 ㅈ극혐이다 진짜	메롱상태	02:46	11	0
8165671	편인비다남 내 연애썰 풀면 여기뇬들 입에 거품 물겄네ㅋㅋ	역갤러(59.0)	02:45	12	0
8165670	존나 생각없어 그러니까 내 눈에 정신병자로 보이지	역갤러(112.152)	02:45	8	1
8165669	저런 음흉한 눈깔은 장난기많고 철없는 생각할때 나오는 표정 아니냐	역갤러(112.152)	02:45	11	1
8165667	끄지라	ㅇㅇ(218.155)	02:45	11	0
8165666	나는 천충지충 좋게 발현되는 사주인것 같음	역갤러(118.235)	02:45	4	0
8165665	권지용이랑 간절히 일하고싶다	^~^	02:44	5	0
8165664	몇년전까지만해도 쓸데없는거에 감정낭비 감정소비심하고	ㅇㅇ(211.204)	02:44	11	2
8165663	새벽에 눈떠있는게 즐겁다	ㅇㅇ(106.102)	02:44	10	0
8165662	남편 사업시작할 때 시댁에선 돈 안 빌려줬거든 [1]	ㅇㅇ(118.37)	02:44	16	0
8165661	짝사랑하다 짜증나는 순간	ㅇㅇ(118.235)	02:44	19	0
8165660	저 눈깔은 내 비밀은 알고싶고 자기껀 안알려주는 음흉한 눈깔이긔	역갤러(112.152)	02:44	10	1
8165659	아그땐 진짜 ㄹㅇ 멋진 왕자님이 기다리고잇는줄암	ㅇㅇ(118.235)	02:43	13	0
8165658	야동끊음	승민이부인(211.234)	02:42	20	0
8165657	남이사 [3]	웃어봐요	02:42	19	0
8165656	확실히 새벽 역갤이 깔끔하지	ㅇㅇ(45.64)	02:42	27	2
8165655	결혼하고 싶지않은 눈깔	역갤러(112.152)	02:41	27	1
8165654	니네가 나 조현병같다고 진단해서	ㅇㅇ(118.235)	02:41	12	0
8165652	전남자친구 저런 눈깔 나올때마다 다른세상 사람같고 이질감들었긔	역갤러(112.152)	02:41	25	1
8165651	연하남이랑 침대에서 알몸으로 레슬링하고싶엇긔	뿍구	02:41	36	1
8165650	나도 에너지 낭비 싫어서 짝사랑 이번에 그만두려고 [1]	ㅇㅇ(118.235)	02:41	29	2
8165648	야동봐도 안꼴려	승민이부인(211.234)	02:41	13	0
8165646	쳐팬다	ㅇㅇ(118.235)	02:41	11	1
8165645	챗지피티 재밌다	월사	02:40	18	1
8165644	따라하지마 썅년아	ㅇㅇ(118.235)	02:40	10	0
8165643	나 진짜 생각하는 섹스 몇 개 있음	ㅇㅇ(118.235)	02:40	21	0
8165642	꼬깔콘 먹고싶다	ㅇㅇ(118.235)	02:39	7	0
8165641	무슨 생각을 하면 저런 눈깔이 나오냐? 진짜 이해가 안간다	역갤러(112.152)	02:39	12	3
8165639	금,쪽이 양성소 만들던지	에코스(37남@)	02:39	8	0
8165638	사주봐주실분 복채드림	ㅇㅇ(39.118)	02:39	7	0
8165637	아까 밤에 광기 심햇음	ㅇㅇ(118.235)	02:39	14	0
8165636	쑬데없는거에 감정낭비 에너지 소비 안하고싶어 [2]	ㅇㅇ(211.204)	02:39	18	2
8165635	난 남친한테 선물받아본 게 별로 없네	ㅇㅇ(118.235)	02:39	13	0
8165634	난 박지성 손흥민이 서로 잘지내는게 이해가안됨	ㅇㅇ(123.108)	02:39	10	0
8165633	어디서 무슨 내용들을 무엇을 보고 무엇을 아는건지 눈깔이 왜저래	역갤러(112.152)	02:39	11	1
8165631	단어 하나 꽂혀서 계속 도배질 하는거보니 또 병 도졌네…	녹색광물(119.197)	02:38	12	0
8165629	오른쪽 눈깔 저 음흉한 눈깔이 문제야 이해가 안가 ㅈㄴ이상해	역갤러(112.152)	02:38	14	2
8165628	점보고 복채안내먄 어떻개되 벌받니? [2]	역갤러(106.101)	02:38	24	0
8165627	나도 저눈깔인데	ㅇㅇ(118.235)	02:38	13	1
8165626	난 왼쪽 눈깔하고만 만나고싶어 오른쪽 눈깔은 좀 꺼져줘	역갤러(112.152)	02:37	17	2
8165625	익명을 빌려 연하남에게 고백하겠긔 사실 나 너랑 쇡스하고싶었어 [2]	뿍구	02:37	47	3
8165624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 드라마 보고 싶다 [2]	ㅇㅇ(118.235)	02:37	19	0
8165623	인다녀인데 관다남을 너무 좋아하는듯 [2]	역갤러(211.234)	02:37	38	0
8165622	저 눈깔이랑 무슨 대화를 해 너라면 하고싶겠냐	역갤러(112.152)	02:37	18	2
8165621	역갤 광기가 익숙해짐	ㅇㅇ(45.64)	02:36	12	0
뉴스	송지은♥박위, 결혼 후 첫 명절에 미소 만개…“건강하게”	디시트렌드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