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가 안무서우면은 정말 강심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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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0.35) 2022.02.11 05:57:22

조회 134 추천 0 댓글 4

2004년 수원.

고3 여고생 은영은

01년생 4살난 사촌동생 경섭과 1년같이삼

그리고 2004 추석 은영은

아버지의 누나인 고모들이랑 아버지의 남동생(경섭아버지)인 막내삼촌이 맨날 땅문제때문에 싸우는걸 알고

추석당일날 경섭을 부름.

"누나 나 정말 좋은데 데려다 주는거야?"

그리고 경섭을 아파트 계단에서 밀어버린 뒤 도망친 은영. cctv도 없는곳에서 했어서 아이의 사고 실족사로 처리되었다. 그리고 11월 시험이 끝난 후,수능을 마치고 친구들과 에버랜드로 놀러간뒤 사진을 찍었고 인쇄를 했는데 죽은 경섭이가 웃으면서 노려보고있어서 자수를함 게다가 자수하기 전에 죽은 아이가 나타나서 누나 나 좋은데 데려가줘... 맨날 환청을 들었다고 함.

그리고 그 사진을 확대해보니 은영이 경섭을 미는장면이...

결국 교도소에서 환청을 맨날 듣다가 2년뒤 고통스러워서 자살로 생을 스스로 마감함... 우리동네(수원으로 각색함 실제론 경기도 다른동네임)

괴담이긴 한데 사촌동생을 어떤 여자가 밀어서 죽인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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