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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부인 두고.. 신입 여직원과 불륜' 대구 공무원, 정직 1개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2.11 14:30:18
조회 341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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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인 부인을 두고 신입 여직원과 불륜을 저지른 공무원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11일 대구시 A구청은 “불륜을 저지른 구청 공무원 B씨는 중징계인 정직 1개월, 신입 여직원 C씨는 경징계인 감봉 1개월을 각각 받았다”고 11일 전했다.

이들의 징계는 지난 10일 대구시 징계위원회를 통해 내려졌다. 공무원 징계령에 따르면 중징계는 정직, 강등, 해임, 파면이다. 경징계는 견책, 감봉이다.

앞서 지난해 12월12일 A구청 공무원이 임신 9개월인 부인을 두고 신입 여직원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 글이 내부 정보망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

자신을 구청의 공무원 아내라고 밝힌 D씨는 지난 12일 구청 내부정보망에 “남편이 여자 후배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현재 임신 9개월인데도 남편이 신입 여직원과 불륜을 저질렀다”며 “남편이 지난해 신규로 들어온 여직원과 출ㆍ퇴근을 하고 주말 초과 근무 등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D씨는 블랙박스를 확인해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아차렸다고 했다.

그는 “불륜 사실이 알려진 뒤 남편이 용서를 빌었고 다시 기회를 줬지만 남편은 더 철저하게 여자 후배와 불륜 관계를 이어갔다”며 “연락을 안 한다고 했지만 출근길과 점심시간에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D씨는 “이후 남편과 상간녀를 떨어뜨리기 위해 휴직을 신청하라고 요구했고 2개월의 휴직 기간 이후에도 남편은 다시 여자 후배와 불륜을 이어 갔다”며 “지난 11일 새벽 남편과 상간녀가 주고받은 메일을 보고 폭로 글을 작성했다”고 했다.

공무원 B씨와 여직원 C씨는 지난달 24일 직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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