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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남 이제 사주 안봐도 거를 수 있음모바일에서 작성

(223.38) 2022.02.13 17:05:24
조회 852 추천 54 댓글 6

1외모
동안이거나 대체로 호감상

2. 초반 매너
가족, 친구들에게 매너가 상당히 좋고 대인관계가 원만함.
여자에게도 초반매너 좋음
근데 식생재남과는 다른류의 매너임
식생재남은 특정대상을 고려한 맞춤매너를 보여준다면
인다남들은 즉흥적이고 순발력 있는 매너를 보여줌.
그리고 눈으로 말함
매너 하나 하고 눈빛 발사  뭐 하나 하고 눈빛 발사
눈빛으로 간절하게 애원하지만 행동만 놓고 봤을 때 특별한거 전혀 없음. 그냥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임.

3. 가련한 표정
보통 남자들은 남성성을 어필하려고 더욱 애쓴다면 얘네는 모성애도 노림. 힘들었던 얘기 하면서 가련한 표정 짓거나 불쌍한 표정지음.
거절당했을 때 꼭 지들 불쌍한 얼굴을 보여주려고함..ㅎ

3. 전여친 트로피
여자가 호감을 보이기 시작하면, 전여친이 이런사람이었다. 전여친이 나한테 이렇게 해줬다 블라블라(너 나한테 잘해라)

4.가스라이팅 밑밥
자기는 ㅇㅇ을 안보고 성격본다고 함
여자가 외모가 잘난편이면 외모 안본다. 직업이 잘났으면 직업 안본다고 말하면서 여자가 가진 강점 무력화함.
나는 외모 안본다. 성격이 중요하다~
나는 직업 안본다. 성격이 중요하다~
(너 대단한 사람 아니고 내 테스트를 통과해야됨)
지혜로운 여자, 마음씀씀이가 고운 여자, 현명한 여자, 편안한 여자, 긍정적인 여자가 좋다.
모호하게 말하는데 결국 내 맘에 들어라, 나한테 맞춰라, 내 인생미션 해결해줘라 이런거임

하나같이 이런 레퍼토리라
구분 가능

5. 사귀고 나면 답정너 게임 시작
난 ~를 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이런 것도 있대.
이 말은 단순히 좋아가 아니라
니가 해줘야돼. 라는 돌려말하기임.
답은 정해져 있고 안해주면 계속 요구하면서 가스라이팅함.
요리를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라고 말하면, 자기 돈으로 밥사먹는 평범한 여자가 어느새 돈낭비하고, 가정적이지 않고, 비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있고
전여친이 정상위 위주로 하려고해서 힘들었다-> 여성상위를 제일 좋아함
가슴으로도 할 수 있다더라 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
가슴 집착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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