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나를 불합리하게 궁지로 몰아

죽음의 낭떨어지로 넣은 인간실격자일듯한 공무원?의 

판단오류라고 볼수밖에 없는 일 강행으로 인하여

무고한 시민이 피해를 봣고, 

심신이 피폐해지고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병원 응급실에 몇차례 실려가게 만들엇던

택시 운운햇던 122.37 

내 촉이 맞다면,

한남동 모 아파트 입구로 와서

너가 일을 만들엇다. 

공무원이란 타이틀이 잇는지는 모르겟다만

너가 무고한 시민을 

니 잣대로 판단해서 죽음으로 몰아넣은거 

정말 용서하고 싶엇지만,

정말 용서하고 없던 일로 지나갈려고 햇다만

 오늘 오후 5~6경 디시 역학갤러리에 

너가 쓴 글을 올린거 읽고

난 또 과거 죽음의 공포에서 병을 앓는 지금까지

난 용서를 한 것이 아니라,

용서를 받아야 하는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엇다.

너가 그럴만한 권력이 잇는 존재이기는 한지,

너의 말을 듣고 나라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상부에서는 잘 알아보고 지시를 내렸는지 또한 감사의 대상이 되어야 할것임.

내가 부당한 일을 겪고 그냥 지나치면

나 아닌 다른 누군가도 똑같은 일을 당할수 잇기에 나는 고발한다.

너 자식도 똑같이 당해보라고 저주하겠다고 한말은 진심이다.

내가 너 자식까지 운운한것이 지금 이순간 너무 지나친 말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너가 당해봐야 아니면 너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가 햇던 일 당해봐야 내 심정을 알것 같기에

너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너도 당해볼려면 당해봐라

시간이 흐른다고 그게 잊어지나

시간이 흐른다고 병이 낫다

시간이 약이라고 누가 그러더냐

너가 당해보라고 내 말이 맞나 안맞나

내가 용서해주는것이 아니라,

나는 나에게 잘못햇던 일을 용서받아야겠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