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은 개인의 권리를 위해 대의적으로 행동하고
인은 내가받는 사랑을 위해 개인적인 유대감을 이해하고

살은 내가살려면 같이 지켜야할 권리를 위해 모범이되려하고
편인은 타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그사람이 원하는행동을 하고

관살은 대의적인 행동인데 사실 아주 개인적인 이유고
인성은 개인적인 접근이 사실 타인과의 관계에 포커스임

재랑 비겁은 좀다름
재는 권한보다는 이득이고 비겁은 내편이라는 세력/친목이지 유대/관계적인게 아님

그래서 관은 그냥보면 드러난모습으로 인정받고싶어보이는데 사실 그러는 이유가 나와 자기 곁의 사람을 제대로 지키려고 그러는거고
인성은 타인에게 아쉬워보이는데 사실 사랑/인정으로 나를 드러내고싶은거

굳이 아주 아주 대의적인 명조라고 한다면 무인성 무식상 관/비겁 위주의 사주라고봄. (관다인약은 개인적인사람임)
비다도 사실 내편 내 무리를 만들고싶은거지
유교통치이념마냥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백성은곧 나의가족 살인상생 이런건 또 아닌것가틈

그다음이 살인상생/대살 쪽이 사회적이고

오히려 무관 무식상 인비태왕이 더 대의적일수 있는게
내가 지켜낼게 없다는거잖아
타인으로하여금 나를 세상에 내보내는거
그걸로 지켜낼 내 사람이 업는거임

무토일간 인비태왕 명조 선운이 풀이하다가 이런사람은 인사팀에 있을 사람이라고 하는거 보고 그 명조 준 아줌마가 비슷한 일하는 고위직이라고 햇던게 문득 기억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