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인상생 되는 남자 (관성이 인성 생하고 그 인성이 일간을 생하는 경우)

바르기도 하고 부잣집에서 태어난 경우도 많고 그게 아니라면 공부라도 잘 하든, 좋은 회사에서 상사한테 이쁨 받든 해서 지한테 좋고 지가 많이 받는 삶을 삼. 근데 인다 관인상생 남은 쓰레기지만 인성이 2개 이한데 관인상생 되는 사주는 괜찮음. 인다남 같은 건 아니라서. 다만 관이 1갠데 인성 2개가 관 1개를 에워싼 사주는 안 됨. 그건 인다관설임

2. 그냥 관생인만 되는 남자 (관성이 인성을 생하지만 그 인성이 일간을 생하지는 않는 경우)

이건 무비겁이거나 또 다른 인성이 일간을 생하지 않는 이상 본인만 누리는 팔자는 아니야. 관생인 된 인성이 다른 비겁만 생하고 있으면 오히려 남 좋은 일만 해주는 애들이고 관생인 된 인성이 일간도 생하고 다른 비겁도 생하는 경우는 나도 잘 되지만 남도 잘 되게 해주는 사주임. 제일 이상적인 인간이지. 무비겁의 경우는 아무래도 비겁이 없으니까 본인이 결국 혼자 그 인성을 누리긴 하지만 (대운에서 비겁 오면 비겁도 같이 인성의 생을 받는 거고) 관인상생 되는 애들보다는 생을 덜 받음. 아무래도 떨어져 있어서

그러니까 관인남이라고 다 같은 관인남이 아니라고. 구조따라 다르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