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복이 여기까지니 난들 어쩌겠어.

nono4(124.62) 2022.02.17 05:12:52

조회 96 추천 0 댓글 0

흠. 가끔 보면, 결정적일때 마가 끼는 사람들이 많아.

최대한 성의것 조언을 해줬는데,

믿지 않거나 끝까지 답을 기다리지 않는다면

뭐 어쩌겠어.

사주 등. 타인의 생각이나 다각도로 인연을 살피는건

어찌되었건

자기가 주도한다는 전제아래 지혜로운 선택이야.

그렇게 접근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선택의 기회가 아예 없던지

스스로 차버리는 게 참 인생의 아이러니지.

막상 중요한 내용을 앞두고 떠나버리니..

복이 거기까지니 참 안타까울떄가 많아.

그러다가 나중에 눈물흘리고 후회할걸 생각하면

나도 가슴이 아프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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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선 포레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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