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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운기에 부모까지 끊어내고 싶어지냐앱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2.02.17 08:29:31
조회 510 추천 11 댓글 2


계묘년 12월에 대운 바뀌는데

올해초 무리해서 좋은데로 이사가고

경제적으로 무리인데 그냥 간다

지금 살고있는 물건가구들 싹다 버리고

이사갈집에 다 새거 사서 넣을거고

베프라고 생각했던 친구년 하나 손절

꿈에서 부모도 인연 끊게 만드는

그런 꿈을 자꾸 꾼다

생각해보니 부모가 나를

등신 취급 하거나 등한시하고
다른형제만 더 챙겼더라

그걸 이제서야 깨달아

꿈이 알려주네

이젠 부모고 뭐고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지 싶다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단걸 깨달음

거기에 부모가 나한테 과거에 햇던것들이 나를 자꾸 각성하게 만들면서 부모도 끊고 싶어져

이건 무슨 운으로 가는 교운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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