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대출시장이 활성화될수록 그 업계는 쌈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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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23.62) 2022.02.17 19:56:49

조회 67 추천 0 댓글 0

외제차도 옛날에는 부의 상징이었는데
이제는 그걸로 판단을 할 수가 없으니까
오히려 회사 의전 차량같은 라인들이 주목받잖음
리스나 아류 대출까지 받을 정도의 외제브랜드는 아니라서
역설적으로 자기 돈이 많이 들어가는 중고가 차량들 ㅇㅇ

명품은 아직까진 그런 개념은 없으니까
(그쪽으로 도전했어도 망한 사업들 많고)
막 외제차처럼 추락한 느낌은 아니긴 한데
확실히 좀... 옛날에 비해 위상은 줄어든듯
결국 희소성을 쫓는 것 같아
그래서 그렇게들 가격 올리고 재고 태우고 그러나 싶기도 함
사람들 겁내 욕하긴 해도
저 브랜드들도 먹고 살려면 저럴 수밖에 없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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