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살 많은 아재들 만나면서 뭔가 뜯어내려는 걸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는 것도 비정상인데 심지어 그 스케일이 너무 초라해서 더 황당함.그리고 받아내는 것도 무슨 에르메스 백, 고급 외제차, 아파트 이런 거면 질은 나빠도 실속은 있다고라도 하겠는데 건물주한테 겨우 샤넬 틴트, 치킨 이런 거 받아놓고 창피한 줄도 모르고 그걸 생중계하는 게 타간들 감성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 되지
  
(팩트는 못생겨서 그 큰 나이 차이에도 그 정도까진 못 받는거임 전에 본 갤러가 못생겼다 그랬었음 얘 물주 라비시는 부자 건물준데 대놓고 처녀 의사 아님 결혼 안 한다고 공표한지 오래고 그래서 얘는 이미 자기 포지션의 한계도 앎. 근데 이 물주가 사준 게 치킨이랑 샤넬 틴트. 그나마 틴트는 졸라서 받음... 라비시는 통장도 공개했었는데 부자 맞음)

근데 잘난 임수녀도 다를 게 없는 게 일본 원탑 여배우였던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가 그렇게 탑인데도 돈 많은 아재랑 결혼하면서 '한 번 삽입시 얼마 지불', '한 번 키스시 얼마 지불' 이런 혼인계약서 쓴 거 들켜서 일본 전체가 뒤집어졌었음. 남편한테 창녀처럼 화대를 받은 거니까. 그리고 거지였던 지 입양해서 의대까지 보내준 양부모 중에 양부랑 불륜해서 가정 파탄내고 애까지 있는 유부남 할배 머독 이혼시켜서 재혼한 악녀 웬디덩도 임수녀임. 임수남이 성문제가 좀 더 많을 뿐 여자라고 크게 다를 게 없음. 그냥 일간 자체 기질이 그런거야

성문제를 떠나서도 허영심도 큼. 또 다른 임수녀 프리지아도 다른 쪽으로 허영이 가득했고 돌대가리 딸 의사 만들려는 허영심에 편법을 서슴치 않은 조민 엄마 정경심도 임수녀임

그래서 보면서 성별 불문 임수의 상징은 허영과 문란함이라고 느꼈음. 자기가 못났으면 그에 맞춰 살아야 되는데 허영심만 많아서 갖고 싶은 건 뭔짓을 해서라도 해서라도 가져야 되고 성적 도덕 관념이 타일간보다 너무 약하다보니 물질을 얻기 위해 성을 이용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거지. 그래서 문란한거야. 오늘도 수치를 모르고 떠드는 순디를 보다 생각나서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