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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필요한 것만 사자고 마트에 감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8 23:37:31
조회 81 추천 1 댓글 0

근데 애가 갑자기 체스 사달라고 도발함


사죠? 안 사죠?


근데 여기서 아이는 진짜 사고 싶어가 아니라 엄마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한 도구로 체스 구매 종용을 선택함 (1차 거짓의 시작)


엄마가 얼마냐고 가격 찾아 보라고 함


여기까진 문제가 없음


엄마가 가서 찍어보라고 함


그러자 이지현이 가서 얼마에요 하고 찍어 보라고 함 (여기서 2차 거짓이 시작됨 속마음은 일단 가격을 보고 결정한 문제였는데


사실상 개학 준비물로 필요없는 물건은 사주고 싶은 마음이 없었음)


그러니깐 사달라고 조를때 젤 먼저 "너 이거 정말 사고 싶어서 그런거야? 아니면 엄마한테 떼쓰고 싶어서 그런거야?" 묻고


사고 싶은 이유가 머냐고 물어봐야 했음


아마 이유에 대해선 금방 떠오르지 않았을거임 


아무튼 그래도 사달라고 종용을 했으면


그냥 있는 그대로 엄마가 개학 준비 선물로 필요한 것만 사주고 싶은데 이건 가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아들은 지가 당장 달려 가서 가격을 물으러 갔을거임


가식과 가식 거짓과 거짓


체면과 시선과 그리고 틀에 메여 버리면 저런 비극이 발생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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