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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은 잘못한게 없다 앱에서 작성

ㄱㄷ(39.122) 2022.02.19 01:47:06
조회 49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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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혼성계주가 있던날이었다. 닝닝은 학교선생한테 닝닝 모교 출신이 금메달을 땃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이 보는 공간에 기쁘다고 했다.

닝닝이 보낸 메시지의 번역이 문제였는데 금메달 땃다는걸 전해 들었다는 부분이 빠지고 그냥 금메달 따서 기쁘다고만 번역이 된게 퍼진게 문제였다.

닝닝은 경기를 안본 상태였으니까 그 경기가 오심 논란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다. 버블 전체를 보고 상황을 파악해야 된다. 닝닝은 방청소중에 소식을 접했다.

2월 7일 1000m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실격됬다. 사람들이 중국에 미친듯이 화가 난 상태에서 누군가가 닝닝이 이틀전 쓴 글을 끄집어내서 앞뒤 다자르고 금메달 따서 기쁘다는 부분을 퍼뜨렸고 그게 기사로 나왔다.

시점이 잘못됬다. 닝닝이 선생한테 금메달 땃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기뻐한건 한국선수가 실격당한 종목이랑 관련이 없는 이틀전 경기였다.

애초에 유출되면 안되는게 원칙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화난상태에서 중국이 금메달 따서 기뻐했다고 악의적으로 퍼뜨린 사람들이 문제다.

기사나 커뮤니티나 유튜브에 선동당해서 닝닝을 욕하는 사람들은 '우리는 오심으로 중국에 화난상태인데 왜 눈치없이 중국의 금메달을 기뻐하냐'고 정황도 모르고 잘못알고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오심은 IOC나 중국한테 따져야지 경기를 안봐서 오심논란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한 개인을 죽일려고 달려들고 있는 미개한 상황인게 팩트다. 

많은 몰상식한 사람들이 근거도 없이 닝닝이 경기를 본걸로 단정짓고 오심논란이 있던걸 알고도 금메달을 기뻐했을거라는 억지추측을 하고 있다.

버블 전체 내용을 보면 욕먹을 내용도 아니었고 단순 해프닝 수준으로 끝날일이었다. 정황상 오심인지 아닌지 닝닝은 알수가 없었고 자기나라가 금메달 땃다는 소식을 듣고 그저 좋아한거 뿐이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남의나라가 당한 오심을 이렇게까지 대신 분노해주고 대신 욕해줬는지 의문이다. 닝닝은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마녀사냥 당한게 팩트다.

국가에 대한 분노를 타지에서 일하는 죄없는 만 19살 외국인한테 욕하면서 화풀이하고 있는 미개한 현실이다.

닝닝에게 악플을 다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모르면서 그냥 단체로 중국인을 욕하니까 덩달아 신나서 이유없이 중국인비하발언을 내뱉으며 상황을 즐기고 있다.

한국인은 악플로 연예인들 여럿 죽였으면서 여전히 바뀌지 않았고 이번엔 누구를 죽일까하며 지금도 혐오의 대상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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