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 신해, 신축남 만난 후기

신미, 신해, 신축남 만난 후기 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2.02.19 09:40:08

조회 508 추천 1 댓글 0

임자녀가 만난 신금남들

신미 - 연인이었음

신해 - 썸

신축 - 우정

신미 - 대기업. 평범한 집안 오행구족. 사주 좋음

열심히 살고 노력파. 가족이나 연인한테 퍼주는 스타일

( 퍼주면서 그렇게 받을려고도 안 함. )

외모 약간 별로.. 사람은 좋았지만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확인하려 함.

그게 사람을 아주 피곤하게 했음.

말 무지 많았음

질려서 내가 정리

신해 - 사주 평범. 집안도 평범. 아들아들하는 집안이라 함

말 별로 없어서 좋았음

무심하게 챙겨주는 타입

대기업 다닌다고 다 거만한건 아닌데 이 사람은 좀 거만했음

그리고 약간 계산적.

성격적으로 약간 우울함.. 타고난 우울감이 있는듯 했음

사람은 나쁘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정리됨

신축 - 남자로 안보임. 살짝 뚱뚱

집안 평범, 직장은 중소.

사주는 관다. 성공에 대한 욕심이 있는 거 같음

삼수해서 지방 사립대 나와서 자존감에 스크래치 입은 듯 함

에너지 넘침

성격이 어떨땐 호탕하고 어떨땐 박박 우기는게 있어서 너무 질림

지인으로도 손절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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