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까지는 되게 암울하고 힘들었거든

역학 갤러리

1/3

나는 30대 되고나서 늦었다하는 사람들이 이해 안되더라 이거 ㄹㅇ 30이 돼도 40이 돼도 심지어 50이어도 자기가 하고싶은일 할 사람은 함 심지어 성공하고 작성자 : 역갤러

제작년까지는 되게 암울하고 힘들었거든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2.02.19 23:08:41

조회 151 추천 3 댓글 25

그 이유를 돌이켜보니 그땐 돈도 돈이지만 지금처럼 머리가 팍팍 돌아가지 않았고

무의미한 가치들에 집착하면서 시간 소모했기에 그랬던 것 같음

지금은 미래가 보이니까 힘든 게 많이 사라진 거임

미래라는 건 돈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다 말인데 돈이 크긴 해

난 앞으로만 가는 타입이라 과거는 안 담아두는 편이고 기억도 거의 안 남

트라우마도 없고

내가 살면서 느낀 점 중 기억해야 되는 게 살면서 하는 고민거리 90%는 돈 있으면 사라진다는 거

아직 목표치에 한참 못 미치긴 하지만 당장 어느 정도 생긴 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어

잔고가 점점 늘어난다는 생각이 드니 고민이라는 게 거의 생각이 안 들고

난 솔직히 지금 투자하는 거 어디까지 될련지 모르겠지만

올해 최소 권장이 5억 진짜 잘 터지면 15억 정도까지도 보는 중임(가진 거 최대한 불리려고 투자를 제법 많이 함)

그때그때 돈 사정 봐서 하겠지만 난 나중에 집을 무조건 자가로 살 생각임

혼자 살면 평수가 넓을 필요는 없지만 집부터 자가로 사든가 해야겠음

왜냐면 얼마라도 월세 나가는 게 너무 아까움

내가 사치욕은 그다지 없어서 큰 사치는 안 할 생각인데 필요한 거에만 쓰고 그동안 안 사고 미뤄뒀던 물건들도 좀 사고

뭐.. 그럴 생각임

나머지는 다시 투자할 생각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돈이 갑자기 엄청 늘어나면

평생 생각지도 않았던 돈이 생기면

과연 행복할까? 이건데

너넨 어떨 것 같음?

니들 돈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음?

평생 1억도 못 모으는 사람도 많고

나도 제작년만 해도 평생 1억 모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었음

5년 정도 안 쓰고 일하면 1억은 어찌 모을 수 있긴 하겠지만

어차피 직장인은 노예니까

돈을 굴리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해야겠다고 판단함

그러던 도중 기회가 옴

돈뿐만 아니라 제작년부터 일이 하나씩 잘 풀리는 것 같은 느낌임

당연히 확신은 있으니까 하는 말이고

진짜 예상보다 빠르게 억대로 돈을 쥐게 되면 20대 상위권이겠지?

20대에 억대 벌면 상위인 거 맞지 않나

진짜 살면서 돈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가치라고 느낀다

내가 20살 때 "나이 먹고 살아서 뭔 의미가 있어.." 이런 생각이었는데

한심한 생각이었다고 판단되고 빨리 수정했어야 지금 더 빨리 방법을 찾았을 거고 돈이 더 많았겠지

이전에는 그럴 시도를 안 했으니깐 불행한 거였음

난 돈이 많아지면 행복은 모르겠지만 일단 돈이 많을수록 편리성을 얻고 힘도 생기고 인간관계도 자연적으로 따라 붙는 거래

사실 입으로 떠드는 논리는 별로 의미가 없고 원하는 바를 이룰 능력이 필요함

난 그게 돈인 거고

행복한 것을 모르겠다란 말은 솔직히 아는 게 많아지고 나이 좀 먹으면 다 고만고만하게 보이는 것 같아

행복 자체는 뭐 몰랐을 때, 어렸을 때가 더 재밌고 행복했었다고 느끼고..

그리고 난 인간관계는 필요 없다고 봐

최근에도 돈 빌려달라고 하는 애 있었는데 그냥 씹었어

인간관계는 사실 불필요한 요소긴 하지..

돈, 건강이 중요함

요새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기도 하고 돈 많으면 쓰레기들만 꼬여

돈이랑 관련이 없는 주제만 떠드는 애들도 마찬가지고..

다 무의미하게 보임

아무튼 그렇다..

좋은 날이 오긴 한다 씨발!!!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302721	을목 인성 진짜 좋다	ㅇㅇ(61.82)	22.02.23	151	4
1302718	어차피마음맞는년은 일년에한번 말날까말까고 그전까지 사먹는거임	ㅇㅇ(117.111)	22.02.23	39	0
1302717	선생님들, 제진로는 회계가 맞는지 감명부탁드립니다. [10]	요술양탄자	22.02.23	74	0
1302715	니네가 박보검 송강 처럼 태어나면 [1]	ㅇㅇ(175.223)	22.02.23	57	0
1302713	번호 안외운거 정말 잘한일 같다	ㅇㅇ(118.235)	22.02.23	36	0
1302711	정상적인 여자조차도 창녀를 무시하는데	ㅇㅇ(175.223)	22.02.23	21	0
1302709	한녀 찐따 많으니까 여태까지 당하고 살았지	ㅇㅇ(110.70)	22.02.23	12	0
1302708	잘생기고 능력잇는 새끼들은 존나 이쁘고 잘난년만 눈에 찰듯 [3]	ㅇㅇ(175.223)	22.02.23	40	0
1302707	갑작스럽다는게 뭐지 남자들아 대답좀 해줘 [5]	ㅇㅇ(117.111)	22.02.23	36	0
1302706	식상다녀 만나는 남자가 아내복이 있다고 해야할지 없다해야할지 [4]	ㅇ(223.39)	22.02.23	290	2
1302705	조선사극이 사람정서에 안좋은 이유도 거기있지	ㅇㅇ(106.101)	22.02.23	28	0
1302702	니네가 박보검처럼 태어나면 업소 갈일 없을듯 ㅠㅠ [4]	ㅇㅇ(175.223)	22.02.23	78	4
1302701	부엉이의 시간이에여	부엉이(175.223)	22.02.23	38	2
1302700	어떤여자가 남아이돌을 ㅅㅌㅊ로보고 빨아요 아저씨	ㅇㅇ(175.223)	22.02.23	24	1
1302699	관인상생이 무슨 실속이 있어 ㅋㅋㅋ [3]	ㅇㅇ(221.167)	22.02.23	225	3
1302697	나처럼 돈많고 잘생기면 이쁜년들 사먹음 [3]	ㅇㅇ(117.111)	22.02.23	36	0
1302696	박보검닮은 키 180이상 존잘남이랑 사귄적있는데ㅋ	ㅇㅇ(221.154)	22.02.23	93	0
1302695	근데 난 여자라서 솔직히 돈안내도 됌 [6]	ㅇㅇ(59.11)	22.02.23	48	0
1302690	여자가 선이굵으면 별로다.. [2]	ㅇㅇ(211.197)	22.02.23	72	0
1302688	정미일 ㅆㅅㅌㅊ	을을(118.235)	22.02.23	36	0
1302687	사먹는 년들이 훨신 더이쁨 [2]	ㅇㅇ(117.111)	22.02.23	54	0
1302684	어차피 재벌아들딸들도 다 사먹는데 님들만 뭘모르는거임 [1]	ㅇㅇ(59.11)	22.02.23	33	0
1302683	경진일주는 내가 본 사람들 중 공주병 진짜 제일 심하더라 [1]	ㅇㅇ(1.235)	22.02.23	172	0
1302682	남자가 너무 갑작스럽다는거는 부담스럽다는거야? [4]	ㅇㅇ(117.111)	22.02.23	50	0
1302680	그래서 현명한 여자들이 ㅍㅌㅊ 양놈 만나잖아	ㅇㅇ(175.223)	22.02.23	30	0
1302678	휴..일어나기 싫다	ㄸ(223.39)	22.02.23	16	0
1302677	나도 양남 사먹고싶다 유학가면 사먹을라구...ㅎ	ㅇㅇ(59.11)	22.02.23	17	0
1302676	인다녀= 실속없는 여우 관인상생=실속있는 곰	니니(223.38)	22.02.23	429	8
1302674	ㅆㅌㅊ 남자랑 사귀었는데 [1]	ㅇㅇ(221.154)	22.02.23	68	0
1302671	존잘남>존예녀>평범녀>평범남>존못남>존못녀	ㅇㅇ(222.235)	22.02.23	83	5
1302670	아주 옛날꼰날부터 자기 주체성없이 살아온 이유가 있음	ㅇㅇ(106.101)	22.02.23	30	0
1302669	지주연 얼굴은 배우로서 괜찮은데	ㅇㅇ(211.197)	22.02.23	185	0
1302668	남자가 지들이 볼때 우월한 여자한테 들이대는거봣냐	ㅇㅇ(175.223)	22.02.23	53	0
1302667	나 비뇨기과의사 하고싶어졌어..	루돌프♡허경영(118.235)	22.02.23	62	0
1302666	사먹으면 편한데 왜 사귀고 엮여서 손해를 봄?	ㅇㅇ(117.111)	22.02.23	24	0
1302665	남 도와줘야 되는 신살	역갤접음(112.158)	22.02.23	104	0
1302662	나도 ㅅㅌㅊ남 돈주고 찌찌쭈물하고싶은데	ㅇㅇ(59.11)	22.02.23	24	0
1302660	여자가 보는 ㅅㅌㅊ남자랑 남자가보는 ㅅㅌㅊ남자랑 다르잖아	ㅇㅇ(175.223)	22.02.23	47	2
1302658	2대운때 큰돈얻는일 있다했는데	ㅇㅇ(175.201)	22.02.23	27	0
1302656	왤케 짝남이랑 말을 못하겠지	ㅇㅇ(117.111)	22.02.23	19	0
1302655	그게 아니라 도태남들이 눈이 낮은걸 합리화하는거	ㅇㅇ(175.223)	22.02.23	21	0
1302653	편인세개남자 멋잇어뵈던데 [1]	코(14.54)	22.02.23	147	0
1302650	아오 힘든하루여따 [3]	델루나	22.02.23	22	0
1302647	창녀도 급이있어 a급 창녀는 나같은 돈많은 ㅅㅌㅊ남이 만날수있음	ㅇㅇ(117.111)	22.02.23	44	0
1302646	집가고있어	아기(223.39)	22.02.23	26	0
1302645	지주연 이라는 배우	ㅇㅇ(211.197)	22.02.23	24	0
1302643	식상다 무관남이면 직업이 없는거임? [5]	ㅇㅇ(59.20)	22.02.23	189	0
1302642	못생긴 남자 옆에 이쁜 여자가 많아 보이는 이유	ㅇㅇ(175.223)	22.02.23	61	2
1302641	짝남이랑 말을 안하니깐 너무 재미가없다 [1]	ㅇㅇ(117.111)	22.02.23	30	0
1302640	코로나는 그냥 감기야	ㅇㅇ(39.7)	22.02.23	31	0
뉴스	'조립식 가족' 황인엽 "말 대신 눈으로 감정 전하고 싶었죠"	디시트렌드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