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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남이라는 말이 생긴 모양을 들여다보면 참 아이러니하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250) 2022.02.20 14:43:43
조회 42 추천 0 댓글 0

그릇은 음식을 담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다.
음식을 담고 나면 더러워질 수 있지만 물과 퐁퐁 그리고 수세미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퐁퐁과 수세미는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 물건인가?
더러운 무언가를 깨끗이 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다.
애초에 목적이 그것이었다는 말이다.

퐁퐁남들은 애초에 자신의 운명을 알고있었다.
몹시 억울한듯 다들 한마음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사실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자신이 더러운 무언가를 닦게 될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어쩌면 퐁퐁이 아니라 식기세척기가 되고싶었는데
그래서 많은 그릇을 담고 씻어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것이 마음에 한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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