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진중하게 천라지망을 다루는게 아닌

재미있게 읽고 성향론에 대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기 위한 글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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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지망(天羅地網)이라는게,

* 하늘과 땅과 관련된 그물 같은 거시기로

묶이니 좀처럼 행함에 막힘이 가득하다.

라고 볼 수 있는 용어라는 것쯤은 역갤러라면

다들 알 수 있을 것임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고 풀이가 가능하나,

이게 사람 간의, 상호 간의 이야기로 재미나게

다루어 보려고함

술해(戌亥)는 천라, 진사(辰巳)는 지망.

천라는 하늘(그 이상 우주)라는 곳에서 날 옭아매고,

지망은 지면(눈에 보이는)에서 옭아매는 상황이라는 것,

그런데 이것을 사람의 성향으로 풀어내보자면,

천라는 무한한 하늘에서 날 지켜보기에 어디에서

어떤 상황이 나오는지 모르는 것이고, 지망의 경우엔

그래도 땅 위에서 옭아맴을 당하니 그나마 최소한의

파악은 가능하다 이것임

이를 염두하고 이어 읽어주길 바람

휴궁론에서 9월~12월 태생들이 갈구는 쪽으로써

잔소리 및 정신적 피해를 준다했고, 1월~4월 태생들은

상대방에 대한 집착이나, 피로감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로 피해를 주는 것이라는 늬앙스를 풍겼음

5월~8월생은 뭐.. 자기 할일 바빠서 남 신경도 안쓰니

싸운다 한들 적극적으로 풀어내려고 해서 큰 불편함이

생기지 않는다 라고 볼 수 있음

(ex: 야. 술 한잔 하자, 야 시간 되나 밥이나 먹자)

다시 거론하자면,

1월~4월 태생들은 약간 집착 스토컹 기질처럼

사람을 좋아하거나 접근하는 것이 강하고,

상대방 사진 저장하고 일기 쓰고 글로 남기고 또는

여차하면 단번에 하룻밤만에 격정의 관계를 나누는 등

그런 것이라 볼 수 있고,

9월~12월 태생은 단순히 그 사람이 겪었던 경험이나

단순 욕설, 정신적으로 움찔하게 만드는,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할 땐 하루 밤만의 격정의 관계보단 아주 길고 오랫동안

짝사랑하는, 그런 것이라 설명을 하였었음.

또한 5월~8월 태생은 내가 낸데! 하는게 강해서 딱히

누군가에게 관심도 없고 좋아할 때도 화끈하게 좋아하고

다가서는게 가능하기에 노빠꾸라 이런 기운을 1월~4월

태생들이 많이 좋아하고 다가오게 된다고 말했음

이것을 재미나게(진지하게가 아닌) 부정으로 엮어보자면

진사(辰巳)의 월지는 1월~4월, 5월~8월 사이에 있는 상태,

( 즉, 대체적으로 4월과 5월 )

이 구간에 걸리면 처음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발이 묶여서

처음 엮이는 순간부터 불편한 일이 발생할 수 있음

개인 집착과 노빠구의 결합이지만 눈에 보여서 대처 가능

술해(戌亥) 월지는 오로지 9월~12월 구간에 있는 상태,

걸리면 당장은 아니라도 후에 배신이나, 주시 당하다 갑자기

모르는 사이에 불편한 일이 발생할 수 있음

한참 주시 당하다가(기간도 엄청 김) 당하기 때문에

당한 당사자는 이유도 모른 채 당하거나 혼란을 겪음

즉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땅과 자연을 자주 보이지만,

당장에 하늘은 땅 보다는 광활하기에 어떤지 알 수 없음

이러한 이치라 볼 수 있음.

진사는 지진, 해일 같은 것이라면

천라는 운성이 날아와서 때리는 것

그래서 진(辰)월 또는 사(巳)월생과 엮이면 끊임없이

발목 잡히는 일로 사람이 짜증나게 된다는 것임

누가 그랬는지도 알고, 충분히 해결도 가능한 부분임

정신적 트라우마는 생기지만 일단 해결이 되기에

털어버리거나 훗날 안주거리로 가능

1월~4월생의 가장 고유한 단점을 보유한 생월이

진(辰)월과 사(巳)월 생이라는 점

그리고 술(戌)월 해(亥)월생과 엮이면 처음에는

발목 잡히는 일이 없지만 주시 당하다가 나중에

한번에 피해를 받게 되는 일이 생기는데, 처음부터

그 진위를 파악하는 데까지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정신적 트라우마가 깊게 남고 털어버리기 힘듦

9월~12월생의 가장 고유한 단점을 보유한 생월이

술(戌)월과 해(亥)월 생이라는점

어쨌든 저러한 글자가 있는 사람에게 걸린다면

설명한 늬앙스와 같은 불편함을 당할 수 있다는 것임

단순히 월지가 아니더라도 두 글자가 모두 붙어 있거나,

또는 진(辰) 사(巳) 술(戌) 해(亥) 글자로 판단을 해보거나,

어떻게 붙어 있느냐에 따라서 관철해보는 것도 좋음

보통 1월~8월 태생들은 싸워도 화해나, 대화로써

해결이 되는데 9월~12월 태생들은 싸우기 전부터 이미

마음속의 선이 있고, 그 선이 넘어간 순간 상대가

의미 없다 할 지라도 기본적으로 사과나 미안한 눈치를

보이지 않는다면 그때부터 술해에 갇힌다 보면됨

그런데 여기서 더욱 놀라운 휴궁론의 결과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 Д ')/ !!!

그것은 2부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