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님은 형제 많은 집에 9째로

이태석 신부님은 형제 많은 집에 9째로 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2.22 06:42:13

조회 379 추천 0 댓글 0

태어나서 인제대 의대 나와서 의사생활 하다가

사제서품 받았는데 홀어머니가 반대심하게 했음

수녀와 신부가 된 자식이 이미 있어서 편하게 살기를

바라셨거든

엄마는 가난하지만 시장에서 바느질로 자식들 다 키우셨고 이태석 신부님도 어릴때 노숙자 옷이 구멍난거 보구 꿰매 주셨음

어릴때 성당에서 보여준 유명 성인 신부님 일대기를 보고 그런 삶을 살겠다고 결심함

그러다 전쟁이 끊이질 않는 남수단으로 가서 낮에는 총상입은 환자를 치료하고 오후에는 학생들 가르쳤음

7,8살 되는 애들이 총들고 전쟁하러 가는거 막기 위해 직접 벽돌로 학교를 짓는데 소식이 전해져서 한국에서 건축을 도와 주기도 함

머리가 천재라서 기타악보보고 혼자 독학하고 밴드도 만들어서 남수단에 국빈이 오면 연주도 함

유니폼도 한국 지인에게 얻어 입히고

그러다 같이 봉사활동하던 의사에게 혈흔이 발견되고 같이 한국에 가서 건강검진 받으니 말기 대장암이라고 했다 병들었지만 힘든 내색 안하고 우물 파던거 마저 파야 한다고 했서 주변에서 말림 항암치료 받고 그러다 눈 감기전에 돈 보스코라고 외쳤고 자신이 속한 살레시오 수도회의 창립자이자 수호성인인데 수녀님이 성인이 앞에 보이냐 물었고 고개를 끄덕였음

그러고 모여있던 수도회 수도자들에게 강복을 해주고 유언 everything is good 을 남겼다

그후 생가에 기념관이 세워지고 이태석 재단이 생겨서 활발한 활동을 한다고 한다

이태석 신부님에게 배운 제자들이 한국에 와서 의사가 되어 자기 나라로 돌아가 신부님의 삶을 산다고 한다

남수단에 신부님에 의해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자 범죄자들이 가서 사기치기도 해서 고발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다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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