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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간은 외로움을 타고난다는 점을 알자.모바일에서 작성

허허충(124.51) 2022.02.22 08:06:02
조회 47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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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얻기를 갈망하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짜증스런 감정이 든다. 따라서, 이러한 궁핍한 감정을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전환시켜 새로운 취미를 찾거나, 관계 형성을 하면 일시적으로 외로움 또는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독립적인 사람들은 건설적으로 또는 창의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출하며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이 원하고 필요한 것을 충족시킨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독립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인다.예를들면, 주변에 좋은 친구가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친구 만들기에 집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좋은 친구 갖기"란 욕구가 충족되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로,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들은 외로워 보이지 않는다. 즐기는 일을 하며 외로운 감정을 떨쳐내기 때문이다. 비슷한 예로, 어떤 남성이 여자친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면 다른 여성들 앞에서 조바심을 내지 않을 것이다. 이미 여자친구와 좋은 관계에 대한 "욕구"를 충족했기 때문이다. 그는 독립적이게 보일 것이고 이 점이 매력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다.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이 이성에게 더욱 매력적이게 보인다는 연구가 있다.[5] .위 사례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일시적인 외부 요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외부 요인'이 사라지면 다시 외롭거나 집착의 마음이 들 수 있다. 특히 친구들과 떨어져 다른 도시로 이사가거나, 직업을 잃거나, 연인과의 이별할 때 등.현재 만족하고 있다고해서 더이상 친구를 사귀지 않거나, 연애를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진정으로 외로움을 느끼지 않거나 독립적이 되기 위해 이런 과정들은 필요하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외부적인 요소로부터 만족감을 느끼려하지 않을 때 비로소 완전히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이러한 외부적 요소들은 일시적인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열정을 따르거나, 친구와 놀거나, 연애를 하는 건 완전한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가 아닌 그저 즐기기 위함일 것이다. "강과 바다가 온 땅의 왕이 될 수 있는 것은 기꺼이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라는 도덕경의 구절처럼 겸손해지자.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면,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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