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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환경을 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2 13:05:10
조회 22 추천 0 댓글 0

원:"네 자신을 알라."고 말하고, "가진 것이 뭐냐."고 얘기합니다. 이 질문에 답변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것은, '선하게 살고 싶은 마음' 제 안에 있는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것들을 버리라고 합니다...
제가 원했던 사람과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결혼에 대해 배우라고 합니다...
사람이 살 때, 결혼은 상대의 모습 속에서 자기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 섬기거나, 상대를 위해서 희생을 배우지 않는 결혼은 실패한 것이라고 합니다...
나무를 베는 비유가 나오고, 날이 무딘 도끼를 든 사람이 보입니다...
나무가 있다고 무작정 도끼질할 것이 아니고, 도끼를 가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도끼를 갈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부유하지는 않지만 편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아내는 저를 무척 기쁘게 해주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물 위에 떠 있는 오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리가 물 위에 떠 있지만 수면 밑의 두 발은 끊임없이 물살을 젓고 있는 것처럼,
결혼도 그 평온함을 유지하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실제적인 관계에서의 노력과, 또한 내면까지의 관계가 요구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즉 결혼은 어려운 것만도 아니며 힘든 것만도 아니라는 것, 물 위에 떳 있기도 쉽지만 가라낮기도 쉽다는 것,
계속해서 다리를 저어주지 않으면 오래 버티기 힘들다는 것...
결혼한 후에도 가정과 배우자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환경을 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결혼은 생명을 준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생명에 대한 경외와 엄숙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준비하고 받아야 할 생명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족적인 결혼을 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어렵게 됩니다...
요즘의 성(性)과 관련된 문란한 생각들을 질타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쾌락만을 위한 성은 말할 수 없는 공허함이 있습니다...
생명을 잉태하고 생명을 양육하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쾌락적인 성은 새로운 집착입니다.

또한, 자녀를 키울 때에도 지속적인 희생이 없으면 자기집착으로 끝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에 부딪힌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합니다. 하나의 옳은 가치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불가피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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