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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자의 유래는 한국이 원조임 ㅇㅇ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02.23 17:13:13
조회 36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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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1489년 경인(棚員)년 정조(襷欄)가 식음병정이였던 조 덕(破 綻)에게 명나라에서 올 사신에게 줄 새로운 병(조선식 과자)을 만들라 하자 조 덕(破 綻)은 어떠한 것을 만들지 고민하게 되는대

조 덕(破 綻)이 편간한 조선식전서(優握食田境)에 따르면 조 덕(破 綻) 은 처음엔 쌀로 반죽을 하여 떡을 만들까 시도하였지만 그것은 새로운 것을 만들라는 어명과는 이치에 맞지 않는다 하여 고민하게 되는대 어느날 장에 나가 둘러보던 중 한 상인이 쌀 째로 뜨거운 기름에 넣는것을 보자 그자리에 서 상인에게 말하길

"자네는 어지하여 아까운 쌀을 끓는 기름에 뿌리는가"

하고 묻자 상인은 허허 웃으며

"이것은 쌀로만든 미주라 하옵니다, 최근엔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것없이 모두 이 물에 불린 쌀로만든 간식을 즐겨먹는다 하여 이름도 미주(米株)라 지었지요."

저말을 들은 조 덕(破 綻)은 그자리에 서 방금튀긴 쌀을 먹어봤는데 상당히 독특한 식감이라 기록되어 있었으니 마치 벌집을 먹는듯한 식감이라 쓰여있었다함

쌀로만든 미주(米株)를 먹은 조 덕은 그것에 영감을 받아 바로 병을 만들기에 돌입하는데 시장에서 봤던 상인의 방식을 따라해 처음엔 물에뿔린쌀로 반죽을 시도하였지만 기름에 넣자마자 전부 흩어져버려 제대로된 작품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한가지 방식을 고안해내는대 쌀로 반죽을 만들지 않는대신 쌀을 잘게 부수어 물과 섞으니 기름에 넣어도 흩어지지 않아 모양을 만들고 튀기기에 안성맞춤이라 하였으니 그것을 동글게 뭉쳐 평평하게 누른뒤에 꿀을발라 튀겨 만들어 먹어봤더니 매우 독특한 식감과 단맛이 어우러져 마치 하늘을 걷는 맛이라 적혀있었음

이것이 현대식 쌀과자의 시초이며 저걸 맛본 명나라의 사신은 저걸 받아 명나라의 황제였던 명 의조(明 楢欄)에게 가져가 헌상하자 명 의조(明 楢欄)는 크게 놀라며 조 덕(破 綻)은 명나라의 사신으로써 보내져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기술을 전해줬다 쓰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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