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없으면
현실직시가 안되고
관이 없으면
때와 장소에 맞는 책임을 모르는느낌?

무관재왕들은 재라고 다 약아빠진게아니라
오히려 솔직하고 본인들은 진짜 진심임
다만 그게 받아들이는 인간들한테 가끔 빈정이 상하게들리니까
비꼬는건지 뭔지 아리송하고 능글맞게 받아들여지는거

관왕재약들이 누구 상처받을까봐 할만한 말도 잘 못하고
또 굳이 안해도 본인한테 피해안끼치는데 뭔가 사명감때매 하는것도 있고 하여간 바보세끼들임

이해관계랑 입장같은건 일반적이고 사회적인 시야로 소통이 가능한데 그게 결과로 도출되도록 이끄는 내 역할을 모르는편임

천간으로 재가떳을땐 뭐라도 해야할것같은 기분만들고 괴로웟는데 지지로 들어올때는 뭔가 순서가 그려짐 내 위치를 알고잇어서..
그 객관화의 기준이 세상이 아니라 날 기준점으로 두는거임
먼말이냐면

세상은 기준은 그사람들이 정한것일 뿐이지
내가 의무를 가질 필요까지는 없다, 그게 정답은 아니다,
거기서 원하는기준에 내가 맞출수잇는 어떤 능력을 갖췃는가에 대해 직시할수 있는거

그게 재인가 싶음

우선 조급함이좀 사그라드는게
모르면 불안한데
알면 방법이 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