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인임
어렸을때 말이 안통하고 잘해주면 기어오르는 게 있어서 많이 줘팼고 엄마도 얘 피볼때까지 존나팸
엄마는 임술일주  


아빠 (을해일주심) 돌아가시고 나서 바로 동생이랑
상속포기하고 한정승인 후에 신문공고 해야하는데 못하고
잠시 잊어 버리고 살다가 카드사에서 90만원 빚이 있다는걸 알게됨 내딸 (외동)은 그당시 내가 무지해서 한정승인 못해서 특별한정승인으로 빚못갚는다 라고 법원에 알려주고 ㅇㅇ알았다고
심판문 받음


문제는 그때당시 심판문받고 5일이내에 지역신문에 공고를 민법으로 정해져서 꼭 해야하고 하지 않을경우에 나중에 채권자가 손해배상청구를 할수 있다고 써있었음
마침엊그제 신문공고 사이트에 연락해서 제딸 특별한정승인한거 심판문주면서 신문공고내달라고 했음
그래서 내가 동생한테 이거 우리가 했었어야 했는데 너무늦었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빨리해결하자 했다



동생은 내말을 못믿는 눈치에 이거 사기아니냐는 뉘앙스로 말을 함 여기서 내가 민법조항과 사이트링크 대표번호 대표직통번호까지 알려주면서 구라아니다 진짜나중에 손배청구오면 어떻할거냐
그랬더니


자기가 국선변호사 한테 알아본바로는 안해도된다 한정승인했는데 왜해? 그리고 그사이트 들어가봤더니 하루 방문자수가109명인데 무슨 채권자가 바빠 죽겠는데  신문을 일일이보면서 채무자를 닦달하냐? 채권자는 우편으로만 채권추심한다 언니가말한건 구라다 라고함


내가 빡쳐서 너 제대로 찾아보고 말하는거야? 채권자가 우편으로만 닦달하는줄 아나본데 돈받으려고 통장막고 월급압류하고 신용도 떨어뜨리는건 왜그러는데? 라니까 듣기싫어서
언니랑말하면 안통한다 해결되는것도 없다 더이상말하지마라
이지랄로 얘기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국선변호사 그분말고 다른 변호사사무실에 물어봐라 아님 네이버 지식인이라도 찾아봐라 했더니 이해를 못하는눈치길래 내가 예를들어서 의사도 변호사도 똑같은 공부하고 똑같은시험문제풀고 졸업하고 의사 변호사 됬지만 의사들마다 다 다른진단이 나오듯 변호사도 다 다른견해가 나오는거다 했더니 이씨발련이 나보고 갑자기 의사얘기는 왜하냬



응 여기서 빡쳐서 이개씨발빡대가리꼴통년아
넌 그냥 그렇게 살아 개좆같은년아 너같은거 설득이고
자시고 필요가 없어 느그애미가 너 왜 그렇게 줘팼는지 알겠다
야 걍꺼져
씨발 25살 처먹은년이 33살 만나서 몸대주고 돈받아서 자랑질 하는꼴 이제 더이상 안봐서 속이 시원하다
로렌드고릴라같은년이 지능이 고릴라보다 못하노 ?
넌 다시는연락하지마라 라고 했고
속이시원하다
난이제 두발뻣고 잘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