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은 주로 상관이 관살을 다루는건데
상관의협상은 힘이 무쟈게 빠지고 진짜 피곤함

재는 협상보다는 타협/소통쪽으로
어떤 조건을 자기가 선택하는 느낌임

상관의 협상도 윈윈이지만
그쪽은 내가 하고싶고, 나다운걸 하기위해
당신이 나한테 조건을 맞춰야한다.
식상이 왕해서 일간을 설하는건: 내가 하고싶은걸 하려면
타인이 날 필요로 해야하기때문에
내가 움직여서 전문성을 특화시켜야하는 늬김

그렇다고 재가 싸패쏘패마냥 물질적인것만 추구하는게
전혀아니고
(오히려 인성이 구두쇠같은면이 있는거지-내가 편할수있는 쉬운상황을 찾기위해 행동을 줄이고 소비도 줄임 의견피력도 줄이고 상대를 이해하려함; 지나치면 생각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게됨-식상과 반대로 내가 필요한 타인을 움직이게 만들고싶어함)

재는 자기 시야에 들어오는 상황을 선택하려는 효율, 빠른길을 찾는데 귀재임(금생수의 효율과 다른점은 금생수는 자기가치를 높여서 효율을 찾는쪽이고;고급인력화해서 적게 일하고 많이버는 법을 찾으려함/ 재는 어떤 목적에 도달하기위한 방법론을 주무르는거에 뛰어난 느낌:부지런함)
그래서 재생관이 조절잘임

오히려 누군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야 진심이 더 잘 통하고, 그게 사는데 유리하다는 세상이치를 아는 사람

내가 이만큼줬으니, 너도 이만큼 내놔

이거를 처음부터 누울자리를 보고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가성비 맛집투어리스트같은 닝겐들임

저 태도가 과하지만 않으면 주는사람 입장에서도 자기 역할이 생겼다는거에 안정을 느끼기때문에 오히려 저쪽을 선호함

그냥 퍼주기만 하는 사람한테는 보장된 관계적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받는사람도 고마운데 돌려받기 싫어하는 사람한테
뭘 하기가 참 머쓱해지는 상황이 만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