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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에 대해 찾아봤는데 좀 이런것 같어

ㅇㅇ(78.10) 2022.02.25 04:50:44
조회 2195 추천 10 댓글 1

일단 가도화가 진도화만큼 강렼하지 않은건 사실이야.



근데 여기서 차이점이 대강 이런것 같음.



가도화는 도화의 기질, 느낌은 가지고 있는데 자기가 무의식적으로 그걸 표출하지 않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먼저 찾아내서 인지를 하지.

그리고 그렇게 꼬이는 상황이 오면 가도화는 그게 불쾌해서 막 피하게 됨


근데 진도화는 그런 기질,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그런걸 무의식적으로 사람들한테 마구 표출함.

게다가 그런 끼부림을 은연중에 굉장히 즐김,



근데 가도화도 1~2개로는 효력이 별로 약하고, 3개 이상일때 (특히 같은 도화가 중첩됐을 때) 저러한 분위기가 강하게 풍겨진다고 생각함. 근데 3개 이상이라도, 자기가 무의식적으로 그런걸 표출하는걸 꺼리고, 관심받는거에도 막 크게 흥미없는듯.


하지만 진도화는 단 1개 뿐이라도 일단 그게 진도화면 그러한 끼를 표출하고 막 즐기는 것 같음.

그러니 그런 진도화가 2개 이상이 되면, 인생이 난리가 나는거임.


내가 오화만 3개였는데도 (모두 가도화), 이성하고 본의 아니게 썸이 타 진적이 많았었음, 근데 중요한건 그럴때마다 본인이 존나 관심 받는거 싫어서 일부러 최대한 피하고 그 대상과 거리 둔적이 많았거든. 그니까 상대방도 그걸 인지하고 거리를 두더라고.


결과적으로는 본인이 회피해서 다행히 이성관계가 복잡해지지 않았었음



그리고 자수, 오화에 대해서는 좀 비교해봤는데



겉으로 볼때 화려하고 존나 섹시해보이는건 오화가 맞는 것 같어


근데 자수는 뭔가 외모라기보다는, 분위기나, 표정, 행동거지에서 뭔가 좀 꼴리는게 있어보임.



블랙핑크 제니 (자수도화) 보면서 느꼈던게 얘가 솔직히 얼굴만 보면 그냥 청초함 단아함 느낌이고 몸매도 육덕지지 않은데,

움짤을 보니까 뭔가 좀 물의 느낌이랄까, 섹기 같은 분위기가 강하게 보이더라고



그래서 화려한 외모 그 자체에 강렬하게 혹하는 사람은 오화,


색기있는 분위기나 무드 자체에 서서히 혹하는 사람은 자수를 더욱 치는 것 같어


가도화 (only 오화)만 3개 있는 소녀시대 "윤아"랑,

"제니"의 움짤들을 서로 비교해보면


분위기랑 느낌 차이에서 답이 나옴



참고로 윤아는 굉장히 강한 불의 기운을 가졌다고 생각함



그냥 분석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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