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기감정

원래나-사람 싫어하고 같이있는거 스트레스받음

목이 세운으로 들어오면? 목없는원국의 싸가지없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서 진짜 싸가지없어짐

평소: 사람 싫어하는데 친구는좋아하는 ㅈ같은 마인드때문에 행동이랑 속마음이 일치하지가않음. 같이있기는 싫은데, 니가싫은건 아님. 누구보다 널 챙겨주고싶음. 힘든일잇음 돈도 줄수잇는데, 같이놀긴 부담스러움. 그리고 말실수 한마디 한마디에 존나스트레스받으면서도 걔는 원래그런애고 의도가 그런게 아니니까 그리고 사람은 완벽할수없으니까 그냥 내가 이해하자. 근데 진짜 좆같네 시발..  이 병신같은 양면성에 괴리 존나느낌

목이 들어옴: 그냥 친구가 부르면 귀찮다고 싫다고함. 같이 있어야 너의 회피성향이 고쳐지는거라고 어먼소리하면, 걍 대놓고 말함-요즘 내가 심리적으로 많이 피곤한건 사실인데 나 사람들 많은곳 딱히 안가고싶음 ㅇㅇ나 그냥 사람들 의견 많이 들어야하는 상황 존나 피곤하고 좆목 교류하는거 씹 노잼임. 나 너좋아하는거 알지? 근데 나 지금 너랑 놀 여건도 안되고 내얘기 하는것도 부담스러움. 그리고 나 원래 혼자잇는거조아함 여유생기면 연락할게ㅋ 아참 그리고 나 이거 이거 해야되는데 도저히 혼자 뭐 해결이 안됨 너가 그 중간에 잇는데 나좀도와주셈; 이렇게 말하면 오히려 웅웅 알겟져 이러고 더좋아함;;


외 싸가지업는인간을 더좋아하지...

존나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