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병화와 갑목

ㅇㅇ(118.38) 2022.02.25 13:25:58
조회 408 추천 0 댓글 0

甲木

 

甲甲 쌍목위림(雙木爲林) : 甲木은 상승 확산하는 성질이 있다. 甲木이 두 개이니 추진력이 막강하다. 경쟁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육상 출발선에 선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같다.

 

甲乙 등라계갑(藤蘿繫甲) : 甲木은 안에서 밖으로 나오고, 乙木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간다. 甲木이 활동할 때와 乙木이 활동할 때가 다르다. 시기는 지지와 연관시켜 판단해야 한다.

 

甲丙 청룡반수(靑龍返首) : 甲木이 丙火를 보면 동생이 형을 만난 것이다. 새싹은 햇볕을 좋아한다. 그러나 丙火가 너무 강하면 甲木은 시든다. 형의 속도가 빠르면 동생은 힘들다.

 

甲丁 유신유화(有薪有火) : 甲木이 겨울에 견딜 수 있는 것은 丁火와 己土 때문이다. 丁火는 겨울에 작고 어두운 공간에서 甲木을 열심히 돌본다.

 

甲戊 독산고목(禿山孤木) : 甲木은 봄철 새싹이고 戊土는 여름철 뜨거운 사막이다. 甲木은 봄에 능력을 발휘하고 戊土는 여름에 능력을 발휘한다. 지지로 시기를 판단하며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야 한다.

 

甲己 양토육목(壤土育木) : 己土는 丁火처럼 겨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다. 甲木은 己土의 도움으로 겨울을 보내고 봄철에 밖으로 나온다. 음간들의 활동은 보이지 않는다.

 

甲庚 흔목위재(欣木爲財) : 甲木과 庚金은 양간으로 안에서 밖으로 나온다. 甲木과 庚金은 활동 시기가 정반대이다. 음양관계이다. 甲木과 庚金의 시기를 잘 맞춰 사용하면 대단히 좋을 것이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甲辛 목곤쇄편(木棍碎片) : 甲木과 辛金은 손등과 손바닥과 같다. 손등과 손바닥이 따로 놀 수는 없다. 함께 일하고 함께 휴식한다. 일할 때와 휴식할 때를 잘 알아내는 것이 사주풀이다.

 

甲壬 횡당유영(橫塘柳影) : 甲木은 봄철에 활약하고, 壬水는 겨울철에 활약한다. 壬水는 응축 하강운동을 하고, 甲木은 상승 확산운동을 한다. 천간의 모든 글자들은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해서 잠을 자는 활동을 반복한다.

 

甲癸 수근로수(樹根露水) : 甲木은 양간이니 안에서 밖으로 나오고, 癸水는 음간이니 밖에서 안으로 들어간다. 癸水의 상승 확산 운동은 안에서 일어나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314735 예전에 남친이 나 가스라이팅 할려고 하길래 ㅇㅇ(182.218) 22.02.25 95 2
1314732 대선 얘기 정치 얘기 차단 허허충(124.51) 22.02.25 16 0
1314731 리더가 아닌 사람에게 리더인양 덮어씌우지마라 허허충(124.51) 22.02.25 17 0
1314725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희생하는 리더를 원하지만 허허충(124.51) 22.02.25 29 0
1314724 솔직히 내가 젤 인생 빻임 사주없음 [22] 돼지토끼(돼토)0ㅅ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122 1
1314723 이거 맞는듯 ㅇㅇ(118.235) 22.02.25 46 1
1314722 편관이 비겁치는 사주랑 엮이면 빼박 기신운이냐 [1] ㅇㅇ(223.62) 22.02.25 247 9
1314720 윤석열 지지하는 애들은 윤석열을 지지한다기보다 ㅇㅇ(223.62) 22.02.25 53 4
1314719 일단 돈부터벌고 나중에 영적으로 무장해야지 ㅇㅇ(221.154) 22.02.25 38 1
1314717 정치보복과 적폐수사 정현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18 0
1314716 박민영언냐 개이쁘다 ㅇㅇ(118.235) 22.02.25 71 4
1314715 남자들이 안에다 싸는걸 선호하는 이유는 ㅇㅇ(211.36) 22.02.25 149 1
1314713 한번 더 리더 리더 같은 개소리 떠벌리지 마라 허허충(124.51) 22.02.25 16 0
1314712 신금들아 요즘 어떰 ㅇㅇ(106.101) 22.02.25 272 7
1314711 역학갤러리에는 리더가 없다 전부 구성원이다 허허충(124.51) 22.02.25 18 0
1314710 친구 ㅈㄴ 대단하다 [2] ㅇㅇ(182.218) 22.02.25 60 0
1314709 목화용신인데 무신일 왜좋았을까 ㅇㅇ(125.177) 22.02.25 43 0
1314706 할거면 니가 나서라 허허충(124.51) 22.02.25 20 0
1314705 무식한 부모들이 꼭 자식교육에 집착함 ㅇㅇ(110.70) 22.02.25 34 0
1314704 안철수가 융통성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능검사 해봐야함 ㅇㅇ(223.62) 22.02.25 30 0
1314703 구성원에게 리더 같은 소리를 하지말지어다 허허충(124.51) 22.02.25 10 0
1314702 우크라이나보면서 여자가 왜 재성인지 실감 ㅇㅇ(116.212) 22.02.25 80 0
1314701 구성원을 사람들 앞에 욕먹게 도마위로 올리지마라 허허충(124.51) 22.02.25 20 0
1314700 야 나 현실 직시 잘함 사주로 정신 딸 치게 냅둬라 가혹한 현실 돼지토끼(돼토)0ㅅ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21 0
1314699 허허충은 리더가 아닌 구성원이다 허허충(124.51) 22.02.25 16 0
1314697 허허충은 대한민국의 국민 그리고 한 여성일 뿐 허허충(124.51) 22.02.25 20 0
1314696 양심이 무덤을 파헤쳐 죄를 드러내 애송이(219.255) 22.02.25 28 0
1314695 병화하고 을목 섹스궁합 죽여줌 [1] ㅇㅇ(223.62) 22.02.25 456 13
1314694 역학갤러리에 리더 없다 허허충(124.51) 22.02.25 11 0
1314691 나도 돈 존나벌면 ㅇㅇ(221.154) 22.02.25 45 1
1314690 Pussy? [1] 저긔,,(121.128) 22.02.25 20 0
1314689 정인 제어하는 상관견관은 어떰 [3] ㅇㅇ(118.235) 22.02.25 183 0
1314688 무당이 위에서 노는거보면 영혼의장난이있어 ㅇㅇ(221.154) 22.02.25 24 0
1314687 남들에게 자신의 패를 보이지 마라 허허충(124.51) 22.02.25 38 0
1314686 무덤까지 자신의 패를 숨기고 들어가라 허허충(124.51) 22.02.25 18 0
1314685 육해살이 왜 저주 잘먹히는거야 [1] ㅇㅇ(118.235) 22.02.25 336 0
1314684 후보 지지자별 지능 순 알려준다 [1] ㅇㅇ(223.62) 22.02.25 72 0
1314683 쐉놈 ㅇㅇ(211.238) 22.02.25 17 0
1314682 고맙다 ㅇㅇ(106.101) 22.02.25 23 0
1314680 경금은.왜 병화 괴롭힘? ㅇㅇ(118.235) 22.02.25 103 0
1314679 무덤까지 관짝까지 관리하고 숨겨라 허허충(124.51) 22.02.25 11 0
1314678 궁금한게 이제 목화 기운이 들어오는거야 아니면 ㅇㅇ(118.235) 22.02.25 53 0
1314677 하 남들이랑 티키타카 못해서 쥭구만십다 해수편관녀(106.101) 22.02.25 10 0
1314675 타인에게 자신의 패를 숨겨라 허허충(124.51) 22.02.25 27 0
1314674 타인에게 자신의 패를 보여주지 말아라 허허충(124.51) 22.02.25 20 0
1314673 난 엄마아빠가 ㅅㅅ를 했다는걸 고1일때 알았어 [3] 슝슝슈슝(223.62) 22.02.25 95 2
1314671 짠거먹으면 왜 기분 좋아져 ㅇㅇ(118.235) 22.02.25 16 0
1314670 팀장새끼가 내 질문 자꾸 씹네 나 수목용신인대 ㅇㅇ(223.38) 22.02.25 34 0
1314664 안철수뽑는 애들이 이재명 윤석열 뽑는애들보다 더 닭대가리 ㅇㅇ(223.62) 22.02.25 40 0
1314662 항상 나의 패를 숨기고 살아라 관짝에 들어갈 때 까지 허허충(124.51) 22.02.25 19 0
뉴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최강록 티저 영상 공개 "안녕 난 너의 친구 조림핑이야"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