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를 잘 못하고 배려를 하려고 해도 내 생각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배려가 아닌 경우가 많음 ㅇㅇ
솔직히 내 성격 감당해주는 친구들이랑 놀았고 그래서 항상 나보다 못한 애들이 나 시녀질해줌 ( 대신 같이 놀때 나 덕분에 지들 얼굴보다 잘난애들이랑 소개팅하거나 헌팅 잘생긴 애들이랑 해서 놀거나 내 친구들 타고 나랑 연결되려는 애들한태 콩고물 얻거나 내가 알게된 정보 알려주거나 하면서 이익 봄)
그러다가 내가 기신운 와서 상태 안좋아지면 나한테서 떨어지는 콩고물이 없으니까 다들 외면하더라
기신운 중에는 원망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는 해
나도 걔네 진정한 친구라기보다는 내 짜증 받아줄 애 123으로 생각했으니까ㅇㅇ
인비다랑 재관다 친구 관계가 좀 이런거같음
차라리 같은 인비다 만나면 내성질 안받아주고 잘 싸우긴해도 서로간에 의리는 있어서 오래감 어차피 이득 보려고 인간관계 가지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ㅇㅇ
인비다 비겁다면 같은 인비다 만나거나 같은 급, 나보다 높은 급 사람들 만나면서도 불편하지 않고 성질 죽이는 법을 배우는게 발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