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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사슬에서 벗어나는법(스압)모바일에서 작성

ㅇㅇ(59.21) 2022.02.26 04:58:43
조회 864 추천 11 댓글 0

***부처님이 보리수아래에서 성불하시고 본 실상


진짜 실상은 광명으로 충만된 세계, 온통 빛 에너지의 흐름일 뿐

우주는 오로지 하나의 불성만이 흐르는데

그것이 바다의 파도처럼 일었다 꺼지고 일었다 꺼지는데

중생들의 눈으로 볼 때(육안) 단단한 현실로 보임. 이렇게 착각을 하고

그 인연따라 생기고 사라져버릴 허망한 것들에 (내 몸, 돈, 가족, 사람 등등)

마음을 일으켜 집착을 하고 에너지를 일으킨다


1.모든 것은 텅비어있다. 이것이 실상이다.

텅비어 허망한 것이 아니라, 불성으로 가득차있다. 이 불성은 완전한 기쁨, 안락, 평화,고요

이것이 모든 중생의 진짜 실체이다


2.이 텅텅비어 생겼다 사라져 집착할 것이 아닌 것을

중생들은 바로 보지 못하고 집착을 하여

애취를 한다. 좋아서 철썩 들러붙고 싫어서 밀어낸다.

마음이 이러한 에너지를 일으키고 이 에너지가 윤회를 일으킨다


3.그러므로 윤회를 일으킬 에너지를 일으키지 말라

그것만이 윤회의 바퀴를 멈추는 유일한 방법이다

마음으로 철썩 붙거나 밀어내지 말라. 움직이지 말라. 중도

있는듯 보이지만, 실상은 텅텅 비어있고 곧 사라질 것들이다

그러니 마음을 일으킬 이유가 없다


4.원래의 자리는 극락이다.(기독교로 본다면 에덴동산?)

여기가 본래 우리의 자리이고 이곳으로 가야한다

원래는 전지전능의 불성이었으나 무명심을 일으켜

타락을 하면서 그 업장으로 무거워졌고

에너지 법칙에 따라 점차 내려와 그 댓가로 빛을 잃었다.(영성)


5.지금 우리가 가진 육체 이런것들은

무명심이 일으킨 극치의 무거움이다

눈, 육안으로 보는 것은 원리전도몽상이다

탐진치를 내려놓아 조금씩 수행해서 올라갈때 마다

빛을 얻을 것이고 가벼워질것이다


6.결국 모든 생명들이 가야할 곳은 극락이다.

본래자리로 찾아가는것

그것이 해탈이다

풀려남


7.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원래대로 환원되는 것

탐진치로 아래로 추락했으므로 이것들을 하나씩 조복받고 내어놓는다

대신에 원래 나였던 빛을 얻는다

계를 지키고, 반드시 계가 청정해야만 수행이 진전된다

염불을 한다. 염불은 밖의 부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부처를 부른다.

애초에 우리모두가 부처에서부터 타락했으므로 원래 가진것이기에

부처를 부르기만 해도 공명현상, 내지 동조화현상이 반드시 일어난다고 보는듯 함

부처를 부르는 것은 타력이라고도 함. 성불한 여러 에너지 부처님의 도움을 받는 것

염불은 아미타불을 주로 하지만, 각자 부르고 싶은 부처님 명호도 좋다고 함




왜 우리는 윤회하는 존재가 되었는가

불교의 전체적인 교리를 대략적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어떻게 수행해야 이 우주의 미아에서 벗어나

본래 내 고향, 영원한 즐거움으로 갈 수 있는가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을 말하려 합니다

이 역시 제 의견은 물론 아니고 깨달은 성인들의 말을 종합한 것이니

가감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윤회의 고리에서 풀려나는 해탈하는 가장 시급한 일순위는

에고가 아닌 진짜 나를 찾는 것

이 진짜 나를 찾아 이 자리를 굳건히 하여 번성시키고

가짜 나인 에고의 자리를 서서히 잃게 만드는 것

이것이 윤회를 끊어내고 삼계 해탈하는 비법입니다




보통사람들은 에고를 진짜 나라고 착각하며 평생을 삽니다

진짜 나는, 불교용어로는 진여, 불성, 본래면목, 자성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진짜 나이고,

이 진짜 나에 대한 감각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이에 의지해 다시 차원상승을 할 수 있어요

이것만이 우주의 미아가 된 나를 다시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인도할 보물 그것입니다

반면, 에고는, 끝없는 윤회의 바퀴를 움직이게 하고 끝없는 바닥으로 추락을 하게 합니다

짧은 기쁨과 즐거움 뒤에 긴 슬픔 고통을 불러일으킵니다




***진짜 나, 불성을 찾는 방법


보통 사람들은 진짜 나라는 존재성을 거의 자각하지 못합니다

진짜 나는, 수백 수천 에고에 겹겹이 둘러싸여 홍수처럼 떠밀려가 진짜 나라는 존재자체를 인지를 못함




1. 가장 간단하게

진짜 나를 느껴보는 방법 (명상법)


잠시 눈을 감아봅니다

눈을 떠도 상관없어요

자신의 지나온 과거를 다 지웁니다. 남김없이

가능한 미래도 지웁니다

성별, 나이, 성향, 외모, 모든 정보가 지워집니다


오직 현재의 나라는 의식만이 있습니다

이 고요하지만 성성한 지금 현재 존재를 느껴봅니다

내 몸, 팔 다리 몸통, 몸 안의 에너지를 자세히 가만히 느껴봅니다

왜냐하면 몸이 진짜 나, 불성으로 연결하는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텅빈 내 의식 안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매처럼 관찰해봅니다

물론,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그것이 진짜 나이니까요.

생각은 떠오르고 사라지고 떠오르고 사라집니다. 감정도 그렇습니다.

생겼다 사라지는 것은 진짜 나가 아닙니다.

이것을 관찰하는 감정없는 배경, 그것이 진짜 나입니다

생각이 사라져 다시 텅빌 때, 고도의 집중력으로

현재의 수직적 차원으로 깊이 들어갑니다



//완벽한 현존//

바로 이 자리에서 모든 생명체들이 하나가 됩니다.

하나입니다

따라서 분리가 없습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완벽한 고요, 침묵, 즐거움, 환희, 사랑만이 존재합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우리의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시방세계 수천억 불보살들이 여기 이자리에 계십니다

언제든 만나고 싶을 때, 눈을 감고 현존합니다



절대, 과거와 미래를 오가지 마세요

수평적 위치이동은 결국 윤회만을 초래합니다

성경의 그 무거운 짐 진 자가 됩니다

그 무게감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지금 여기 현재의 수직적 차원으로 무한대로 존재하세요

이 현재의 존재만이 나를 바꿀 힘이 있습니다

이용은 하되, 과거나 미래로 끌려 가지 마세요



눈을 뜨고 생활할 때에도 이 현존의 존재감을 1초 1초 느껴봅니다

눈에 보이는 사물을 보면서도 현존감을 느껴봅니다

점점 생활에서 확장시켜 나갑니다

이것을 보림이라고 합니다

진짜 나를, 즉 그 자리를 어미닭이 알을 품듯 귀중하게 지켜나가고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윤회를 일으키는 에고의 감정적 휘말림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보물을 제대로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보물은 누구나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다만 인지를 못했을 뿐

이 소중하고 귀중한, 우주의 근원자리에 접속하는 불성

그것을 그 누구나가 다 가지고 있다고 부처님이 감탄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진짜 나를 확실히 인지해야만

나를 고통의 바다에서 윤회시키는 에고를 분리시킬 수 있는 진짜 힘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이러이러한 과거를 가진 여자 남자, 또는 비참한 여자 남자,

또는 이러이러한 고통을 가진 여자 남자를 진짜 자기라고 굳건히 믿게 만든

이 에고를 철저히 분리시켜낼 수 있는 힘은

오로지 진짜 나, 불성만이 할 수 있습니다

불이 켜지는 순간, 모든 것은 명명백백해지니까요

진짜 나가, 바로 나입니다



깨달음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예전과 다르게, 모든 비법들이 세상에 오픈되어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자료들로 많은 일반인들도 깨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같은 귀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잡아서

진짜 나를 온전히 찾아, 살아있는 동안에도 행복을 누리시고

이번 생에 반드시 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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