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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남자 만나서 기대야겠다는 생각한적 없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4.63) 2022.02.26 20:40:14
조회 79 추천 3 댓글 3

여자가 경제력이 없는 상태에서 남편이 망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 엄마를 통해 보고 컸거든.


그래서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할때 남자들이 무거운거 들때 도와준다고 할때조차 나는 정색했음

나는 사랑받을수 없는 줄수도 없는 팔자 같음.
누가 나 좋다고하면 내가 왜 좋지 나를??? 이 생각만함ㅠ.
전 남친도 그래서 떠나보냈지.. 속으로 너무 많이 좋아했는데.... 얠 만나면서 이별준비를 하면서 만났음 흑흑..
그냥 혼자 살고 이 사이클을 내대에서 끝내고 싶어...

어디서 읽기로 유월생이 이번 생이 마지막 생이라고 하던데 제발 그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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