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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속 배우자의 가장 바른 형상 찾기앱에서 작성

(ღゝ◡╹)ノ♡영수(110.12) 2022.02.27 00:05:13
조회 1715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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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주 속 배우자의 가장 바른 형상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오랜 시간 함께 하는 사람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배우자인 것 같아요.
그만큼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큰 소중한 인연이죠.

능력 있고, 멋지고, 건강한 배우자를 꿈꾸는 건 모두의 공통된 소망이겠지만,
인생사가 마음대로 될 수 없듯 배우자 인연 또한 마음먹은 데로 되지 않는 게
우리네 인생이죠.

그렇다면 배우자의 인연도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일까요?

그렇다고 가정하면 너무 맥 빠지는 일이겠죠?

각자의 사주 속에는 배우자 인연의 형상이 대충은 그려져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경우의 수가 있듯, 내 사주 속 배우자의 가장 바른 꼴을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다면 
무척 보람되고 희망찬 일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남편                                  아내
시  일  월  년                     시  일  월  년
壬  丁  己  乙                     庚  己  乙  戊
寅  丑  卯  未                     午  丑  卯  戌

일반적으로 남자는 재성을 여자는 관성을 배우자로 하지만, 재성과 관성의 형상이 없거나
미흡한 경우에는 주변의 상황을 살펴서 유력하고 일간에게 도움이 되는 글자 속에서
인연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위의 경우에는, 일지 丑안에 재성 辛金이 있지만, 세력이 미약하고 투간하지 못 했으므로, 강한 인성에서 배우자를 찾으면 됩니다. 乙, 卯와 시지의 寅木이 있죠?
일간 丁에게 도움이 되는 인성은 寅木입니다. 寅 지장간에는 戊, 丙, 甲이 있죠?
인연의 실마리를 戊,丙, 甲에서 찾으면 일생 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인연입니다.
사주상 유일한 하나의 戊土를 지닌 띠궁합을 찾으면 좋은 인연이 되는 겁니다.

이분은 결혼 당시 부모님이 강력하게 갑부집 처자인 乙未생을 권했으나 , 戊戌생인  평범한
처자를 선택하여 결혼합니다. 만약 乙未생과 결혼하였더라면, 乙의 형상이 중복이 되고, 앉은자리에서 잘리는 구조이므로, 사별이나 이혼의 결과로 이어졌겠죠?

처의 경우에는 관성 乙木이 월에 뚜렷하게 자리잡고 있죠?
선택의 여지도 없이 乙未생 남편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서로의 사주 속 배우자의 바른 형상을 취한 것이죠.
이 부부는 고위 공직자로 존경받는 삶을 영위하고, 자식도 모두 반듯하게 성장한 성공한 결혼생활입니다.


두 번째로,

남편                                아내
시  일  월  년                  시  일  월  년
乙  壬  己  庚                  丁  壬  丁  丁
巳  戌  丑  寅                  未  午  未  酉

남자의 사주에서, 일지 戌을 중심으로 재물이 모이는 구조입니다.
戌의 지장간에는 辛, 丁, 戊.
정해진 인연 그대로 丁酉생 아내를 맞은 겁니다.

여자의 사주에서는 未 관성이 둘이죠?
이 사주에서는 년지의 酉金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재물의 근원, 종자씨의 역할을 합니다.
酉중의 辛, 庚.
정해진 인연 庚寅생을 남편으로 맞은 겁니다.
관성을 따라 배우자를 선택했다면, 오늘의 풍요로움은 없었겠죠?
이 부부는 몇백억 대의 富를 지녔습니다.

인연의 대문은 '띠'를 기준으로 살피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

내 사주 속의 인연의 형상. 잘 살펴보면 조금은 개척할 수 있는 인연의 실마리가 됩니다.

탤런트 이영애씨의 사주를 잠깐 살펴볼까요?

이영애   
시  일  월  년
○  丙  己  庚
○  辰  丑  戌

상관생재의 구조네요?
지지의 흐름이 무척 순탄합니다.
戌중의 辛金이 丑土에서 발아되어, 일지 辰중의 乙木으로 재탄생하고 본인이 丙火로 꽃을 피웁니다.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사랑받는 연기자의 구조로 잘 짜여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인자는 戌中의 辛金입니다.

종자씨가 없으면 꽃이 피지 않는 당연한 이치죠.

2조이상의 재산을 지녔다는 남편 '정호영'씨는 1951년 辛卯생이라 합니다.
인연의 대문에서 辛金을 공급해주면, 이영애씨 본인 丙火와 合을 하는 결과입니다.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글자를 남편이 제공해 주는 인연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엉뚱한 인연을 만난 경우입니다.

남편                         아내
시  일  월  년           시  일  월  년
壬  甲  庚  甲           ○  甲  丁  戊
申  子  午  午           ○  申  巳  戌


남자의 경우 재성이 드러나지 않았고, 월간의 庚金이 열기에 달구어진 형상입니다.
부친과의 인연이 없음을 뜻하며, 본인의 직업, 건강도 위태로움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배우자의 인연을 壬, 子의 인성에서 찾았어야 전화위복이 되었겠으나,
설성가상으로 戊戌, 丁巳로 열기를 증폭시키는 배우자를 선택했기에,
이 부부는 일지의 시기인 1998년 戊寅년을 고비로 맞아 각자의 인생길을 달리 하게 되었습니다.

사주 구조가 미흡하지만, 배우자의 선택에서 좀 더 신중을 기했더라면,
두 사람을 이별로 몰고 간, 강한 열기는 피하지 않았을까?
아쉬움을 남기는 인연 입니다.

본인의 사주 구조에 가장 도움이 되는 조합의 인연을 만난다면 외도, 이혼, 사별 등의  불행을 어느 정도는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宋 修 源



이렇게 보는 역술가도 있네
난 이거대로면 띠천간이 정화 아니면 금오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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