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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에 뭔가 보임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2.27 16:09:44
조회 78 추천 0 댓글 1

대다수의 여자가 이런가?

10대때는 덕질하거나 연애질하면서 공부는 해야할거같고

부모, 특히 엄마한테는 소리 빽빽지르고 그러면서도 꿈도 뭣도 없이 살다가

20대때 지잡대, 인서울 잡학과, 이홍하재단 학교 이런데 들어가서 한학기 등록금 몇 백씩 가져다 바치고

선배들에게 애교부리면서 족보뜯어낸다음 공부는 안하고 엉뚱한거나 손대다가 덜컥 졸업하면

일단 인생을 즐기고 싶다니 힐링할거라니 얼굴 뜯어고치거나

여행 훌쩍가서 피부하얀양아치들이랑 어울리다가 자격증도 뭣도 없고 졸업증만 덜렁덜렁, 알바로 들어가던가 좆소경리로 들어가던가. 그냥 자긴 넙덕넙덕 부모 돈받아먹으면서 쉬고싶은데 사회는 안그러니 좆같겠지.

30대때는 슬금슬금 인터넷커뮤하면서 찡얼찡얼대고

1.아, 내가 훈남들에게 대쉬 못받은건

2. 아, 내가 백조로 못사는건

3. 아, 내가 "엄마처럼" 결혼도 못하고 정말 아무것도 없이 사는건

다 남자가 잘못된거다.

생각하는거지, 이제 슬슬 이런사람들에게도 40대는 다가온다? 40대때는 이사람들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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