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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결혼 전격 발표 "아내는 비연예인, 예식 생략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2.28 08:53:54
조회 557 추천 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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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36)이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헤네치아 측은 27일 오후, 김현중 결혼 발표와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열린 온·오프라인 기프트 콘서트(GIFT CONCERT)에서 김현중이 결혼 사실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는 것.
김현중은 "어떻게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될지 모르겠다.
제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되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다시 떠올려 보니 지금까지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캄캄하기만 했던 힘겨운 날들 동안 묵묵히 옆을 지켜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직접 마주하고 이야기를 전하게 되어 오늘이 뜻깊은 날이 될 것 같다.
캄캄하기만 했던 힘겨운 날들이 계속될 때, 팬들의 응원과 사랑과 믿음 덕분에 다시 용기를 내고 인생의 후반전을 새로 시작해 보자는 결심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현중은 "팬들을 위해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며 자신을 다그쳐왔다"라면서 "어떻게든 잘 이겨내서 보답하고 싶었다.
팬들이 주신 사랑과 무한한 응원을 생각하면 단순한 글만으로 이런 이야기를 전한다는 것이 오히려 평생의 후회가 될까 봐 이번 공연을 빌미로 여러분들께 전하기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지금까지 믿고 지지해 준 팬들에게는 직접 마주해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현중 소속사 측은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하여 예식 등의 절차는 생략하게 되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아내에 대해선 "비연예인"이라며 "배우자의 입장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만큼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힘든 시기에 소중한 인연으로 시작되어 앞으로 함께 걸어갈 앞날의 첫 발을 조심스럽게 내딛게 된 만큼 많은 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김현중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답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부터 수년간 전 여자친구 A 씨와 폭행 시비 및 친자 분쟁 등 각종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었다. 2017년엔 음주운전으로 적발,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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