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 양상이
공산권대 자유진영권의 구도로 확대된 측면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상대적 약소국이자 자유진영을 갈망하는 우크라 편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우크라는 먼저 러시아의 영향권을 벗어나려는
자구적 노력이 선행돼야 맞지 않나,,??
친러 세력도 상당히 우크라엔 많고
러시아의 경제적 영향력도 무시 못할 수준으로
받고 있다고 들었고
역사적으로도 소련시절부터 유대관계가 있던 터라,,

아무리 반러 세력들이 자유진영과 eu를 갈망해도
우크라이나 라는 땅과 사람들 자체가 러시아와의 관계를 하루아침에
결별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게 중론이잖아,,

미국과 나토에 의존하는 태도로 러를 자극하고 급기야 버리고
서방으로 가겠다고 선언하면
미국과 나토가 직접 나서줄 리도 없고,,
그들도 어느정도의 완충지대로서의 우크라가 더 낫다고 판단할 수 잇고,,

푸틴도 지금 빡쳐서 핵 위협까지 하는데
여기서 원만히 협상이 안되면,,

그래서 우크라가 파탄 직전까지 가서 사상자 수천 수만 단위로 나오면
그제서야 미국 나토 참전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면 중국도 참전할 가능성 생기고
3차 세계 대전인데,
이렇게 되면 우크라는 초토화되겠지,,,,

한국전쟁처럼 백만명 이상이 죽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아니지 3차대전은 화력이 더 강해졌으니
더 많은 사상자가 나올지도 모를 일이지,

우크라 대통령
지금 행보가 뭐 있어보이는 느낌이지만,
결국 외세의 힘을 빌려서 친러 몰아내고
반러로 새로운 나라로 가겠다는 거,,

여기에 수많은 목숨이 암묵적으로 담보로 잡혀있단 건 사실이다,,
그리고 미국과 나토는 결국 군대 안 보냄,,
더 많이 죽어야 뭔가 움직임 있을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