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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x푸틴 팬픽 털밑섬싱 제2화모바일에서 작성

허경영서포터 루돌프(39.7) 2022.03.01 19:02:59
조회 35 추천 1 댓글 0

오늘도 키예프광장에.울려퍼지는 총성과 폭음.
이 아비규환은 언제까지.이어질까

"푸틴이 하리코프까지 점령했다고합니다.
각하,자리를.하루속히 대피하셔야해요"

보급관의 재촉에도 자그만한 미중년은 아무대답없이
그저 미소만 싱긋 띄울뿐이었다.

"각하.정말..고집불통이시군요"

"푸틴은 그냥 내가.맘안받아주니까 저러는거야"


빙구웃음을 짓는 잘난스키.

(속편을 보고싶다면 댓글로 루돌프 총통님 충성~^.^7을 외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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