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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일주여자인데 계수 재다남, 을목 재다남 임상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22.03.02 12:29:08
조회 393 추천 7 댓글 0

재다남들은 확실히 여자가 좋아하는걸 어느정도 알고있는 느낌임.
문제는 본인들이 자유영혼 혹은 똘기기질에 대해 좀 자부심 있어보였음.
을목 재다남은 을미였는데 생긴거 능력 그정도면 ㅅㅌㅊ
말투랑 이미지관리 개쩔었음. 진짜 흠잡힐거 없이 철저하게 준비와 계산
을 통해 여자를 대하는거라 편하면서도 좀 불편했음
여자들이 좋아할만하게 썸탈때 꼬박꼬박 연락주고 데이트코스 짜는
안목도 ㅆㅅㅌㅊ;; 그냥 여자인줄알았음 나는 좀 여자치고 섬세한 그 코드가 달라서 어느순간 귀찮아서 놔버리는데 을미남은 졸라 집요하고 디테일에 목숨거는느낌이었음. 차태워줄때 문열어주는 남자 처음봄 ㅋㅋ
문젠 교토식 돌려말하기 화법을 쓰는데 그게 은근히 상대 압박하는그거라 눈치못채면 나만 ㅂㅅ됨.. 난 좀 대놓고 말하는걸 좋아하는데 돌려돌려 말하는게 사람이 세련되보인다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소름끼친다생각함.
한 두번 만나고 쫑났는데 내가 눈치를 덜보고 약간 까불어서 뭔가 자각하지 못하는 실수를 내가 한것같음. 앞에선 유한척하면서 뒤에서 ㅂㄷㅂㄷ하다가 날 손절친거같앗음 ㅋㅋㅋ 곱씹으며 생각해보니까 그냥 저렇게 음흉하다면 안된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만났던 남자들중에 ㅆㅅㅌㅊ라 아쉬워ㅛ던것도 사실. 은근히 내가 눈치보게하고 좀 어려웠음. 본인이 경직된게 다 느껴져서.



계수 재다 무인성남- 을목 재다남과는 다르게 카톡말투에 영혼이 없음 ㅎㅎ 약속도 적당히 아무생각없이 아무데나 잡은거같았음 매너가 없는건 아닌데 약간 을목에 비해 완전 대충대충느낌. 계축이었고 생긴건 멀쩡한데 대화좀 해보니 약간 괄괄한 형님허세(?)같은게 5프로 묻어나옴.( 이새꺄~저새꺄~껄껄 이런느낌). 을목재다남하곤 다르게 디테일이 살아있진 않은데 여자들이 주변에 많아보였고 대화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믄거같진 않았음. 근데 말투랑 태도가 뭔가 믿을수 없는 느낌을 풍김 ㅋㅋ 대화하다보니 살짝살짝 말실수하는 느낌 ㅋㅋㅋ  
그사람 생일일주일 전에 소개팅이었는데 그날이 생일이라고 구라까고 약속 미룸. 딱히 처음보는사람 말꼬리잡기 싫어서 그냥 모르는척 넘어감. 만나자마자 내 호구조사 한번에 다 하는데 뭐 남자들이 그렇듯 여자 재력떠보는거같았음. 본인도 주식이나 돈버는거에 관심 엄청많아보이고 돈에 대한 갈증을 처음보는 나도 느낄수 있을정도로 표출함.
사람이 불편하지도 않고 나름 쾌활한데 생일로 구라깐게 조금 마음에 걸려서 일단 경계중. 좀 친해졌다생각하니까 말투 급 가벼워짐.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더 거리감생김 ㅋㅋ. 을미 재다남보다 확실히 편한느낌이었지만 을미남이 뭔가 사귀게되면 더 믿을수 있을것같은 느낌을 받음.
무계합이라고 하지만 사실 내 경험상 계수남 처음만나봤고
합도 잘 모르겠음. 오히려 정화남이랑 요상하게 케미 맞았던걸로 기억.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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