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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에 역대급 소름돋게 사주 잘맞추는 곳 후기 글쓴 사람이야..

ㅇㅇ(218.52) 2022.03.02 21:21:10
조회 16976 추천 131 댓글 192
														
0ee8f57ec3f3688423e68696359c70653aa52e49c7169cc7ba9d2e4dc3c0c5996a30913c3ad122b6d41cee39c9b2da4608e6fbee0b



누가 썰좀 더 풀어달래서 시간남길래 좀더 써봐
난 원래 어디가면 사주 좋다 소리 못듣고 결혼 못할것같다는 소리만 들었어,
근데 내가 예전에 ㅆㅋ 카페에서 활동할때 누가 우연히 자기가 사주를 봐준다는거야,자기가 스승이 진짜 유명하고 그당시 오래전인데도 막 20만원 넘는 점집이랬어.정계 유명인사 다 들리는 스승이고 자기가 그스승에게 배웠는데 내걸 봐준대..그것고 무료로..
근데 그분은 내가 그동안 다른데서 본거랑 다른 얘길 하더라..
사주본 시기가 자세히는 30인가 31살일건데
내가 31살~35살까지 자살을 결심할정도로 힘들고 죽고싶은 일 투성이었음 직장 짤리고,배신당하고 그때 만난 남자한테 개같이 차이고, 근데 그분이 그대로 말하더라고.
그리고 나보고 37살에 결혼한다고 그때 남자가 이쁘게 들어앉았다고 설명함
그때는 진짜 너무 기분나빴어.37이면..내가 애는 낳을수 있나.
근데 나 진짜 37에 결혼함.그리고 그때 남편 말하는게 좀 웃겼음..
내 남편에게 덕을 바라지 말라,돈 많은 남자는 아니다
“명예는 있으나 실속은 없는 남자”랑 결혼할거래 그리고 내남편 직업을 맞춤...
근데 진짜로 내 남편 좋은 대학나오고 공부 잘했는데 나보다 돈 못버는것도 맞다..그 당시 구남친때매 힘들어서 구남친에 대해서도 물었는데 진짜 다 맞았어 구남친 얘긴 너무 아픈 기억이고
사적인 얘기라 이부분까진 안밝힐께

내가 그분을 다시 찾게된 이유가 있어
그분이 나보고 계유대운엔 돈을 원없이 벌거래
사실 그소리 듣고도 아..사기꾼이겠다..했어
왜냐면 그땐 돈도 없고 직장 짤린애가 당장 입에 풀칠만 시켜줘도 고마울판에 미래도 안보이는데 무슨 돈을 벌어..그래서 그냥 나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린가 했는데...계유대운 끝나면 건강을 잃던지,돈을 한꺼번에 잃던지 할거래 ..여기에 나는 약간 굳었어.
채팅으로 내가 답장 오래 안하니까 기분나쁠수 있다고 하면서...근데 자긴 자기얘기 계속 하겠다고..
계유대운때 돈을 많이 벌지만 계유대운이 끝나면 건강을 잃던지 돈을 한꺼번에 잃게 될거임 ,그리고 임신대운가면 이전보다 어렵게 벌지만 그 돈은 전부 내 몫이 될거라고 함
그분 말대로 나 계유대운때 돈을 원없이 벌고있어.아마 웬만한 직장다니는 사람들도 내가 버는 수익 못따라올거야.그래서 시간지날수록 무섭고 걱정인거야..어째서 이돈을 한꺼번에 잃을까...
계유대운때 돈을 많이 벌지만 계유대운이 끝나면 건강을 잃던지 돈을 한꺼번에 잃게 될거임 ,그리고 임신대운가면 이전보다 어렵게 벌지만 그 돈은 전부 내 몫이 될거임

여기에 동의하는 의견에 대해서 궁금해..
글구 그때 그분은 제발제발...내글에 댓글좀 줘.
그분 찾으려고 카페랑 쪽지 뒤져봤는데 탈퇴하고 없으심 ㅠㅠ
그분 현업이 아니라서 내글 개념글 보내달라구 한거야.이글도 개념글 보내줘
.혹시나 그분이 내글 볼까봐.. ..


글구 어제 나를 역술가 홍보글로 몰아가며 개소리 시전하던 
221.165와 121.157 야
내가 계속 홍보 아니라 해도 집요하게 몰아가는 걸 보니 니들이 역술가같던데 ??
혹시라도 다른 역술가 유명해져서 그쪽으로 손님 빼앗길까봐 역술가 잘맞는다는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빼액-하고 홍보로 몰아가는 듯
근데 난 여기에 역술가 이름 언급한 적 1도 없고 언급할 생각도 없으니 안심해
그 세계는 참 밥그릇 싸움이 참 치열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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