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2년간 다니면서 느낀건데.

사람이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하지만 맞음.

내외모는 누가봐도 존나게 착한얼굴임.

길거리에 가면 도쟁이들이 항상 말길을 물어보는
그렇게 존나 맑고 그냥 착해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소위 만만해보이는 얼굴

어릴때부터 항상 그래왔음.
친구도 그렇고 주변사람들도
날 이용하고 이용할대로 어떻게 이득을 취해보려는
인간.

그나마 상대는 해주니까 넘어감.

문제는 여기임.

텃새?

텃새부리는데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없더라.


내가 뒷담화를 들어봣는데.
누가봐도 생산직에 안맞고
존나 만만하게 생긴년이 자기보다 일잘하고
그냥 그게 재수없고
질투나고 배가아파서임.

갈굴대로 갈구는 사람.
약점잡아서 꼬투리잡는
그런 사이코패스같은 인간들이 많이 엮음.

ㅇㅇ 그래서 난 포기를 했음

일안하기로
아 물론 일안하는건 아니고
알바정도는 함

내가 직장에 안다니려고 하는게 아냐.

사람이 누가봐도 착하게 생기면
이유도 없이 만만해보인다고 갈구고
텃세부리는 인간들때문에


직장을 포기를 한거지.

내가 그런인간들하고 일하면서
내 인성을 그들과 맞춰줄이유는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