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 센 비다는 괜찮거든? 비다여도 관 강하면 진짜 선 넘는다거나 분수 모르고 남 앞에서 헛소리한다거나 하진 않고 반대로 예의바르고, 선 안 넘으려고 하고, 최소한의 지킬건 지키면서 사는데


비다고 조후상 관이 필요한데, 관도 없고 평생 관운 안온상태에서 인비운으로만 쭉 흐른 사람 봤는데 30대인데도 혼자 뭐라도 된것마냥 망상속에 살면서 급도 안 맞는 남들 무시함.

식상 쓰는 식상용신 비겁다자들도 관성 운은 최소한의 자기 주제파악을 위해 필수임

관은 사회가 보는 내 모습인데

관 없는 비겁다자들은 비겁=남의 시선이 아닌 내 세상으로만 가득차있어서

무조건 내가 최고, 나는 잠재적 능력이 있는 우월한 사람 이런 생각만 하고 사는 인생임. 혼자 속으로 그러고 사는건 상관 없는데 여기에 관이 없으면 그냥 자기 분수 모르고 절제 없이 나대다가 사회에서 손절당하거나 무시당하는거임.

특히 화기운 자체가 밝긴 하나, 객관성이 떨어지는 성분이라 그런지
정화 무관 비겁다들 진짜 씹스러움 (단식 판단하지 말라는데 얘네는 단식판단 가능)

스탠퍼드 나온 사람 앞에서 외국유학생 요즘 취업 어렵고 회사에서 기피한다고 취업 어쩌냐고 자기는 취업 걱정없다고 걱정해주고 (자기는 지방대 유아교육 나옴)

아빠가 한양대 교수인 지인 앞에서 자기 아빠는 고려대 나온 교사고, 너네 아빠보다 잘났다고 함

연세대 공대 나온 사람이 학점 3.5라고 하면, 자기는 학점 4.4라고 자랑함(전문대 경영학과 나옴)


이게 무관 비겁다의 기본 자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