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꿨는데 내용이 너무 선명해서…
가족들이랑 차타고 터널지나는데 터널안에 거지?귀신?미친사람?암튼 누더기옷입고 이상한 여자가 앉아있었음
엄마가 저 사람 봐봐해서 봤는데 나랑 눈마주침
우리차쪽으로 존나 뛰어옴….
근데 터널안에 차가 막혀서 도망도 못감
그러다가 터널 나오고 밖에 있는데
엄마랑 아빠, 오빠가 파란색 새신발을 신고있는거임
안그래도 나도 운동화사려고했는데 파란색신발이 너무 이뻐보여서 어디서 났냐고 물으니까
엄마가 내 지갑을 그 거지한테 뺏기다시피 줬는데 그 거지가 이렇게 신발들을 사줬다고 함…
그래서 내가 아니 지갑 왜 주냐고 화내면서 그 거지한테 지갑받으러 감
거지한테 따지려고 가니까 뭔 경비같은 사람이 막음
내가 자초지종 설명하려니까 경비가 수가 늘어나더니 20명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날 둘러싸고 총을 겨눔
결국 총을 쏨
근데 사람들이 총구들을 겨누고 여러발 쐈는데 데미지 0…
총알이 없었나? 암튼 그래서 이게 뭐지? 하는데 꿈에서 깸
이거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