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리생각해도 -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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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리생각해도모바일에서 작성

태굥

2022.03.11 10:34:18

조회 27 추천 0 댓글 0

우리들의 행복이 너무 당연 스럽게 여겨지는경향이 있다고봄.

우리가 삼겹살을 편하게 먹는것도.
북한에서는 엄청 대단한 일이고.

우리가 편하게 두다리 뻫고 자는것도
전방에 고생하는 군인들이 있기 때문인데

언젠가부터 이 모든것들이 당연시 되고 무시 당하게 되었음
인간은 좀 더 많이 남들보다 가지느냐 이런것들을 순위를 매기게
되었고. 그러면서 진정한 자아는 잃어버렸다고 생각함.

매일 신고가 찍던 집값 비트코인 그리고 명품을 오픈런 하면서 사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가 센과 치히로의 부모들 처럼 돼지가 되어버린게 아닐까 하고.

나는 꿈이 뭐였지? 라고 되네이기보다.

너희집은 아파트야? 자가야 전세야? 등등.
점점 더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해지고 있어.

아무리 생각 해도 우리가 우리의 이름을 잃어버린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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