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고 괜찮은사람이여도 한두번씩 그들한테 닮아버린 깨지못한 자기 논리에서 절대 나올생각이 없다는거임

그래서 옆에서 보면 ㄹㅇ좆같음 왜냐면 괜찮은사람이라 더 안타까운거임

그집단안에서 어떻게 이용당하는지 빤히보이는데

40년을 교회인이였던 인간을 어떻게 바꾸겠음

독선이 만드는 오류를 스스로 조금씩 조금씩 옆에서 조언안하고 핀잔안주고 발견하는걸 그냥지켜볼수밖에 없음

예를들면 이런식임: 이미지좋은 혜민스님같은(이정도는 솔직히 얕은수준임) 사람이말한걸 전혀다른 상황과 조건에 엮어서 전부대입하고 선한 선택이라고 믿겠다는 비약임
"국민이 눈앞에놓인 이득만보고 선택하는 것들에 선동되지 않앗음좋겟고 다들 욕심을 내려놧음좋겟다, 분열되는게싫다"라는 말을 보수정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저격하듯 이야기하면
그말은 뉘앙스가 선하기때문에 옳은 명제가된다고 생각함
아무것도 뜯어가며 고민한적없고
진짜 아무것도 읽어본적없고
특히 개독년들이 예배시간에 정치얘기하는식으로 세뇌됨

그걸무시하고 놀리고 이용하려고하는건 더 악질인거임

그게 페미니즘 이용해먹는 정치인들이 하는짓이고

정병년들이 잘벌려서 좋다는마인드로 같이 나락가려는 역갤남들마인드임

그게 한국 여성들 반이상이 그런식이란걸

도저히

자존심이 상하고

인정하기싫어도

인정해야하는 사실인걸 직시해야해서

매번 괴로움

그거 못배워서그런거임 진짜임 배울수있는 여건도안되고 달리생각하는것자체가사실 기만이고 나태라는게

난친구없음

진짜 소수만 곁에둠

내가 이상한거라고 하는사람도잇겟지 그냥 싹 무시하고

집단의 이성에 묻혀가지않고 그사이에서 소외되는 사람을 챙겨주고싶은거밖에없음

선민의식이라고 욕해도됨
나같은사람도 잇어야하는것같음

나만 옳고 남은 다 틀리다는게아니라

소수의 의견이라도 존중받고싶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