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산직 왕따를 당한피해자라

내가 생산직 왕따를 당한피해자라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03.12 10:04:47

조회 84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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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윳소싱에 얘기를 해봤어 ㅋㅋ

남자들은 알면서도
자기 이익챙겨보려고 대충 말하고
더이상 듣기 싫다는 표정으로 잘라서 얘기함.

" 그 아주머니들은 원래 연세많을수록 ~~
그것도 이겨내셔야 ~~~ 어느회사든 다 똑같다.."

내가 계속 하소연을 하니깐

여자분은 듣기는 싫은데 직설적으로 한마디하더라.

"솔직히 그쪽이 생긴게 만만하게 생겼잖아.생산직 안맞다고.
사람들한테 이용당하고도 그일을 하려고해.
누가 하라고 시켰냐고 "

처음에는 저말들었을때 개빡쳤는데

어머니가 시켰다.
아니 말을 해도.. 그건 좀 아니지않냐..

"어머니가 문제네. 어머니가 죽으라하면
당신 죽을거야? 인생 그딴식으로 살지마세요."

그 남자아웃소싱분이
00씨 그렇게 말하면 어떡해?
이것도 일인데...

"일인건 둘째치고, 솔직히 만만하게 생겼잖아.
누가봐도. 성격도 한성질하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저러니까 여러사람한테 치인다고. "

그래도 그건아니지..

아 됐다고 난 할말은 한다고.
00씨도 사람답게 접근해..
그렇게 현실적으로
안보고 감싸니깐 저렇게 되는거 아님?

저사람 어머니도 문제네 지딸이
만만하게 생긴거 알면서 보내는게 겨우 생산직
픕...

이러고 가긴했지만
내가 저말 들은 그 이후로 생산직안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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